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로운 기술을 성공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호랭이가 샘터에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습니다.

호랭이와 샘터 사장님은 유난히도 일찍 출근하는 탓에 아침에 차를 함께 마실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루는 차를 마시다가 당시 한창 유행하던 무료신문과 기사 제휴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사장님께 제안을 했습니다.

사장님은 흔쾌히 좋다고 말하셨지만 호랭이를 다시 한번 다독이셨습니다.

다른 분들과 상의해서 좀 더 아이템을 안정화 시켰으면 좋겠다고요.

옳은 말이었습니다. 앞선 의욕 탓에 고생만하고 실패하게될 아이템도 크게 보이고 긍정적인 면만 보였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마 이런 일은 호랭이에게만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들도 갑자기 번쩍하고 기가막힌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고해서 모두 좋은 사업아이템으로 성장시키지는 못합니다.

이는 씨앗을 땅에 심는다고 무조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인것 같기도 합니다.

애초에 씨앗이 쭉정이일 수도 있고, 씨앗은 좋지만 토양이나 기후가 맞지 않거나 씨앗을 심는 법, 혹은 시기를 잘못 맞추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농사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 이런 것들을 판별해 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사업이나 기술 아이템도 마찬가지이겠지요!

그런데, 일단 아이템이 생기면 그 아이템이 쭉정이인지 아닌지 판별하고, 잘 영근 씨앗이라면 어떤 토양에 언제, 어떻게 심고 또 어떻게 기르면 좋은지 알려주는 책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 책인데요.

아마 오늘쯤 필름 출력을 한다니

책이 나오는 것은 다음주 말쯤이나 되어야 할 듯합니다.

표지에도 작은 기계 하나를 돌리기 위해 많은 기어들이 정확히 맞물려 돌아가야 하듯, 아직 가 보지 않은 미지의 길을 성공으로 일구어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럼, 이 책이 어떠실지? ^-^*

아 그리고 이 책 뒤에는 또 어마어마하게 재미난 책이 나올 계획이라고 하지요!

아 그리고 이 책, 트랙백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냉큼 아래 링크로 가셔서 공짜 책 당첨부터 성공시켜 보는 것도 좋겠네요.

서둘러 : http://www.acornpub.co.kr/blog/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