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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야기

호랭이 블로그에 호랭이 동생 전격 등장!!! 호랭이 동생입니다. 이름은 정희재. 올해로 서른 세살이 되었고 C++ 개발자입니다. 학부때부터 스스로 개발해서 밥벌어먹고 산 덕분에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와이브로 관련 플레이어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ODE7과 각종 세미나, 기고, 단행본 집필을 위해 결성된 Trensfer Windows7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호랭이 블로그의 [개발 이야기] 카테고리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십 위주였던 호랭이 블로그에 전문성을 불어넣어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형으로서 동생을 좀 부려먹으면서 블로그 콘텐츠를 날로 채워볼 속셈도 좀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IT 트렌드와 영어 공부를 한 번에 제 1탄 Trustworthy Computing에 대하여 호랭이는 영어를 정말로 못합니다. 뭐 타고난 뻔뻔한 성격 덕분(?)에 이 정도는 아닙니다만(오히려 난처해 하는 외국인에게 뻔뻔스럽게 우리말로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알아 듣는 다는 거! =_=;)... 아무튼 저도 남부럽지 않은 영어 울렁증 3기 환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가끔 외국인들을 만나거나 이런 인간들이 참고 자료랍시고 영문 페이지를 링크 걸어든 걸 보게 되거나 해외로 출장이라도 가는 날이면 호랭이의 울렁증은 극에 달하게 되지요. "미쿸 나가서 한국말로 길 물어보면 막장인가효? OTL" 그런데 이런 사람이 저 뿐일까요? 아마 아닐 거라고 믿으며 위로해 봅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개발자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보면 개발자들의 영어 공부는 쉬운 듯하면서도 무척 어렵게 마련입니다. 주변에 영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