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사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7억 360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사나이 어떤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약 7억 3,60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매장되어 있을 걸로 '추정'되는 광상(鑛床, 유용한 광물이 땅속에 많이 묻혀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는 보도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덜덜덜 게다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이 어마어마한 광상을 발견했다는 교수가 충남대 김원사 교수라고 하네요. =_=; 김원사 교수님은 지난해 1월부터 다이아몬드 광상 탐사를 위해 수차례 아프리카 카메룬 현지를 방문하여 지질 조사를 벌인 결과 카메룬 동남부 모빌롱과 리모코아리 등의 지역에 있는 역암층에서 추정 매장량 7억 360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 광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_=; 추정 매장량이 사실이면 좋겠군요. 만약 이 추정 매장량이 사실이라면 어마어마한 분량일 게 당연하겠지요. 그치만 뭐 그게 얼마나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