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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C++ 개발자를 위한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세미나 안내 세미나 안내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요즘은 PC는 물론이고 넷북에 들어가는 CPU나 심지어 모바일용 CPU들조차 듀얼코어 혹은 멀티코어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코어가 균일하게 계산을 하도록 프로그래밍하기가 어려운 탓에 실제 PC의 성능은 두 배나 n 배로 늘어나지 않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법들이 시도되고 있지요.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다들 잘 아시는 인텔의 페러럴 스튜디오입니다. 월간 마소에서는 이 인텔 페러럴 스튜디오와 인텔 스레딩 빌딩 블록(TBB)를 이용한 멀티코어에서의 병렬처리 프로그래밍 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좌석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관계로 신청은 서두르셔야 할 듯하고요. 참가비 11,000을 .. 더보기
멀티 코어 시대의 대안, 헤스켈과 트랜잭션 메모리(STM) 이 사진 낯익다 싶은 분들도 있지요! 지난 번 인텔 제품발표회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근데 저 덧니가 매력적인 누님이 들고계신 CPU를 보면 코어2듀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듀얼코어 뿐만 아니라 쿼드코어라고 해서 CPU 하나에 코어가 네 개나 달려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CPU의 클럭 속도를 높이는 데에는 한계에 달하게 되었고요. 그 대안으로 CPU 업체들이 채택한 방법이 바로 코어를 여러 개 넣어서 전체 퍼포먼스를 높이는 거였죠. 그치만 코어가 많아진다고 소프트웨어의 실행속도는 자동으로 빨라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순차적인 프로그램 작성 방식으로는 늘어난 코어 개수 만큼의 성능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탓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이 병렬 프로그래밍이며 락/컨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