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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하이브리드카 사 봐야 본전 뽑기도 어렵다 오늘부터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신차와 콘셉트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신차들 중에는 하이브리드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하이브리드카는 엔진과 충전식 모터의 병행 사용을 통해 높은 연비와 연료 절감 등의 경제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마케팅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이브리트카를 구입하더라도 본전도 뽑기도 어렵다. 중고차 전문 포털 사이트 카즈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아반떼의 두 모델의 공인연비는 LPi하이브리드 17km/l, 가솔린 15.2km/l로 경차와 소형차의 연비차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은 LPG를, 가솔린은 휘발유를 사용한다. 2010년 4월 29일 오피넷 유가 기.. 더보기
부산 모터쇼에서 선보일 신차 퍼레이드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 모터쇼 소식이 속속 올라오고 있네요. 부스만 1천8백개나 되는 큰 규모의 부산국제모터쇼에 못 가볼 호랭이 같은 분들을 위해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쭈욱 올려보겠습니다. 스크롤의 앏뷁이 장난 아니니 손가락이 약하신 분들은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기아자동차입니다. 기아차가 공개한 4인승 2도어 스포츠쿠페 콘셉트카 ‘키(KEE)’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인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의 지휘 아래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 제작한 모델입니다. 어뜨케 맘에 드시는지? 역시 유럽 디자인이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다음은 기아차가 공개한 콘셉트카 ‘소울(SOUL)’의 3가지 테마 중 ‘SOUL D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