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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Windows 7, Windows Embedded CE 현재 해보고는 싶은데 가장 시도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Windows 7에 Windows Embedded CE개발 환경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Windows7 이 충분한 매력이 있고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절절 하지만 개발 환경에 대한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도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Mike Hall의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으로 Windows 7 환경에서 Windows Embedded CE 개발 환경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뭐 사실 크게 다를 것은 없네요. 사실 개발자에게는 개발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레지스터리를 기반으로 하는 윈도우 운영체제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프로그램에 대한.. 더보기
Windows Embedded 시스템의 몰락! 이번 글은 내용이 좀 무겁습니다. 2007년과 2008년 급속한 성장 속에 시장 점유율을 무서운 속도로 높히던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이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내용과 그 원인에 대한 분석입니다. 여러 원인 중 안드로이드 등의 대안 운영체제 등장이 눈길을 끄네요. 최근 블로그나 관련 카페를 들어가보면 눈에 띄게 개발자의 참여도나 게시물의 숫자가 눈에 뛰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잘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1)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현격히 줄어 듬 2)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더 이상 할 것이 없어짐 3) 기술적인 성숙도로 이해 더 이상 물어볼 것이 없어짐 – 검색하면 다 나옴 4) 먹튀할 것이 없어짐 5) Android와 같은 대안 운영체제의 등장으.. 더보기
대단한 한국 엔지니어들 Google Trend를 통해 검색해본 “Windows CE”에 관한 키워드 결과입니다. 이 결과를 보면, 한국이나 중국이 Windows Embedded CE에 관한 관심이 가장 많다라는 결론과 함께 한국 엔지니어의 성향을 언뜻 볼 수 있습니다. 개발을 진행할 때 어떠한 문제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어떠한 결과가 발생할까? 하는 논리적인 이유 찾는 것이 아니라 “Google”과 “네이버”를 통해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급한 성격과 빠른 결과를 산출해야 하는 국내 실정에 기인한 것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결과지만, 어떻게 보면 서글퍼 지는 결과입니다. 결과 중심이 아니라 과정 중심의 사회가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쌓이는 지식들이 큰 힘이 되어갈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 더보기
ARM RVDS 4.0 Pro 출시 임베디드 시스템은 PC와 같이 X86 계열의 프로세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크로스 컴파일러(Cross Compiler)가 필요합니다. 즉, C 언어를 ARM과 같은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 사용하는 기계어로 변경하는 툴입니다. 최근 ARM사에서 최신 컴파일러가 출시되어 소개 드립니다. 물론 대부분 엔지니어에게는 해당안되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퀄컴 시리즈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핸드폰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툴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이 툴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그것만 상식으로 아시기 바랍니다. 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상식은 아니지만... ARM RealView Developmen.. 더보기
“임베디드 시스템! 임베디드, 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아!” 가 아닙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대부분 이용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필자의 블로그(www.embeddedce.com)에서 볼 수 있듯이 필자는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 및 개발 업무에 몸담고 있습니다. Z80, 8086과 같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8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했었고요.. 그 당시 임베디드 시스템은 “소수”, “특수”한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했던 시스템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고 쉽게 임베디드 시스템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다. 심지어 해킹도 하고 자신만의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매니아도 존재한다. 스마트 폰에 C언어를 이용해 프.. 더보기
4 Ways to Keep Your Employees Happy 호랭이 블로그에 합류한 네 번째 멤버는 라영호 님입니다. 올해 나이 마흔(ㄷㄷㄷ). 호랭이 블로그 멤버 중 현재로선 큰형님이시군요. 임베디드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실 분이고요. 이 분의 블로그는 >>요기 더보기
OESF,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시스템용 확장 플랫폼 로드맵 발표(Embedded Master 1) 어제 간단히 소개 드린 적 있는 OESF(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정보 가전이나 셋톱박스, 비즈니스폰, 차량용 기기, 의료기기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추가/수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인 OESF Embedded Master(이하 EM)을 디스트리뷰션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버전인 EM1은 2009년 11월에 OESF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릴리즈하고 일반용은 2010년 2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여기부터가 좀 문젠데요... 보도자료가 번역된 탓인지 중요한 단어들이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 나는 대목이 있습니다.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원칙적으로Apache2.0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무상의 오픈.. 더보기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보급 OESF가 책임집니다. 안드로이드 OHA는 알아도 OESF는 모르신다고요?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사단법인 OESF(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는 도쿄 신주쿠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중국, 대만)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시스템으로의 보급과 공동 개발을 촉진하는 단체라고합니다. OHA와 같이 구글의 공식 지원을 받는 단체고요. OHA와 다른 점은 OHA가 모바일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면, 그 이외의 가전이나 임베디드 제품은 OESF가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으며 기술 지원등의 일을 하게 되는 거지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일련의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는데 아직 제가 직접 사례를 듣지는 못했네요. 이 단체는 올해 3월 24일에 설립했고 현재 38개 참가 .. 더보기
임베디드 RIA의 새바람,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오늘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CTP)를 발표했습니다. MS의 북미 지역 개발자 행사와 글로벌 웹캐스트 행사를 통해 소개된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의 정식 버전은 2008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는 기존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들과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실버라이트와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6.1, 닷넷 프레임워크 3.5 등의 신기술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 바로 실버라이트의 적용인데요. RIA를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란 개념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인터렉티브한 컴퓨팅 환경으로 안내하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보기
MS의 새로운 임베디드 사업 로드맵 조금 전에 MS로부터 새로운 임베디드 사업 로드맵 관련 보도자료를 받았습니다.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윈도우 임베디드 레디'로 제품군 명칭 변경 첫 번째는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군의 명칭을 '윈도우 임베디드 레디(Windows Embeded Ready)'로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윈도우 임베디드 레디는 미리 설정된 툴킷 형태로 제조업체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MS는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이 보다 특화된 기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차세대 장치 개발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MS OEM 임베디드 사업부 김순곤 상무의 코멘트도 있는데요. "우리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서, 고객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는 플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