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후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상징 해치택시? 근로 조건 개선이 우선! 서울시가 택시를 서울의 명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해치택시를 발표하고 4~9년간 순차적으로 해치택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예쁜 디자인을 통해 뉴욕의 옐로캡이나 런던 블랙캡처럼 서울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건데요. 겉모습에 신경쓰기 전에 택시기사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하는 게 아닐까요. 택시 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낯밤으로 일하고 한 달에 120만원 정도 벌기도 빠듯하다던데요. 하루 열두 시간 운전에 몸은 고단하고 적은 수입 탓에 여기저기 신경쓰다보니 안전운전이나 친절이 가능할 리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들은 얘기 같습니다. =_=; IT 산업 육성 어쩌구 조낸 떠들어 대시면서 개발자들의 처후 개선은 뒷전인 어느 분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