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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W4200

햅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사용자들의 허탈함 달랠 수 있을까? 햅틱 발표 6개월 여만에 발표된 햅틱2... 어제 후배가 햅틱2로 휴대폰을 바꿨다고 보여주는 걸 보니 좋긴 좋더군요. 문제는 햅틱을 산 사람들인데요. 적지 않은 비용을 주고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모델이 되어버린 허탈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듯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런 기존 햅틱 사용자의 허탈함을 달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는데요. 이 업그레이드를 하고나면 햅틱2에 추가된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추가되는 기능은 문자메모, 바이오리듬, 알람, 벨소리 등 총 13개의 위젯 아이콘과 일정관리에서의 날짜 편집 등이 가능해 진답니다. 이정도 업그레이드로 햅틱 사용자들의 허탈함을 달랠 수 있을지... 아무튼 그래도 안 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게 좋을테니... 햅틱 사용자라면... 업.. 더보기
SK텔레콤의 야심작, 햅틱폰과 풀브라우징 서비스 얼마 전 소개 드린 LG텔레콤의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SK 텔레콤도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먼저 탑재한 휴대폰은 모바일 웹 뷰어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SCH-W420, SPH-W4200)'폰.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햅틱폰은 모바일 웹 뷰어를 통해 인터넷 화면을 휴대폰 상에서 풀브라우징 할 수 있으며 당연히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수 있습ㄴ디ㅏ. 햅틱폰의 바탕화면에 모바일 웹 뷰어 전용 아이콘이 있어서 이걸 클릭하면 바로 인터넷 접속이 된다고 하고요. 화면 접속 시간도 3-5초로 빠른 편이라고합니다. 별도의 인터넷 사용료는 내지 않지만 데이터 통화료가 부가되며, 데이터 정액 요금제(월 2만6천원)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햅틱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