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harn 썸네일형 리스트형 떴다, Windows Mobile 6.5 Windows Mobile 6.5를 탑재한 장치들이 속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HTC에서 출시된 Pure라는 단말기 입니다. 하도 많이 소개가 되어 특별한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사실 6.5가 새롭게 나오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기대하는 것은 7.0 버전입니다. 6.5는 이전 6.0 버전이나 커널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UI가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7.0의 경우 완전히 다른 커널 구조와 개념을 가지고 나올 예정입니다. 뭐, 예상하시는 것처럼 나와야 알겠지만요... 그럼 6.5의 동작 화면과 스크린 샷을 한번 보시죠! 원본 : http://www.engadget.com/2009/10/06/windows-mobile-6-5-review/ 더보기 도넛 출시요... 최근 Android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Google 만들었다는 것과 오픈 소스라는 점이 강점이 되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임베디드 리눅스가 지금과 같은 붐이 일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PalmPalm Tech니 MIZI 리눅스와 같은 회사들이 임베디드 리눅스를 탑재한 단말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임베디드 리눅스의 경우 오픈소스, 무료라는 것 때문에 쉽게 접근했다가 많은 회사들이 개발 중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Android 운영체제의 경우 OS 및 GUI가 다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기존의 임베디드 리눅스와는 다르게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물론 둘다 커널은 리눅스 커널입니다. 하여튼 Android의 행보는 지켜봐야할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도넛.. 더보기 Windows 7, Windows Embedded CE 현재 해보고는 싶은데 가장 시도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Windows 7에 Windows Embedded CE개발 환경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Windows7 이 충분한 매력이 있고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절절 하지만 개발 환경에 대한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도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Mike Hall의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으로 Windows 7 환경에서 Windows Embedded CE 개발 환경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뭐 사실 크게 다를 것은 없네요. 사실 개발자에게는 개발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레지스터리를 기반으로 하는 윈도우 운영체제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프로그램에 대한.. 더보기 Windows Embedded CE 6.0 R3 출시 Windows Embedded CE 6.0 R3가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MS 제품을 다루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MS에 편중된 내용만 쓰게 되는데요. 곧, 다양한 내용을 다룰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R3의 의미는 Windows XP의 서비스 팩과 같은 형태 입니다. R3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실버라이트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Adobe Flash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PC처럼 화려해질 것입니다. 물론 프로세서의 성능이 따라와 줘야 하지만요. Adobe Flash Lite를 채용했던 많은 임베디드 시스템 업체들이 속도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Flash의 화려한 기능을 제대로 보여주기에는 임베디드 시스템은 아직 성능을 못 따라가고 있.. 더보기 대단한 한국 엔지니어들 Google Trend를 통해 검색해본 “Windows CE”에 관한 키워드 결과입니다. 이 결과를 보면, 한국이나 중국이 Windows Embedded CE에 관한 관심이 가장 많다라는 결론과 함께 한국 엔지니어의 성향을 언뜻 볼 수 있습니다. 개발을 진행할 때 어떠한 문제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어떠한 결과가 발생할까? 하는 논리적인 이유 찾는 것이 아니라 “Google”과 “네이버”를 통해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급한 성격과 빠른 결과를 산출해야 하는 국내 실정에 기인한 것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결과지만, 어떻게 보면 서글퍼 지는 결과입니다. 결과 중심이 아니라 과정 중심의 사회가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쌓이는 지식들이 큰 힘이 되어갈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 더보기 ARM RVDS 4.0 Pro 출시 임베디드 시스템은 PC와 같이 X86 계열의 프로세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크로스 컴파일러(Cross Compiler)가 필요합니다. 즉, C 언어를 ARM과 같은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 사용하는 기계어로 변경하는 툴입니다. 최근 ARM사에서 최신 컴파일러가 출시되어 소개 드립니다. 물론 대부분 엔지니어에게는 해당안되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퀄컴 시리즈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핸드폰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툴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이 툴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그것만 상식으로 아시기 바랍니다. 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상식은 아니지만... ARM RealView Developmen.. 더보기 “임베디드 시스템! 임베디드, 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아!” 가 아닙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대부분 이용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필자의 블로그(www.embeddedce.com)에서 볼 수 있듯이 필자는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 및 개발 업무에 몸담고 있습니다. Z80, 8086과 같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8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했었고요.. 그 당시 임베디드 시스템은 “소수”, “특수”한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했던 시스템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고 쉽게 임베디드 시스템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다. 심지어 해킹도 하고 자신만의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매니아도 존재한다. 스마트 폰에 C언어를 이용해 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