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Phone

소리바다 애플리케이션 활용기

어제 소리바다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발표했죠. 1.1 버전이요.
SNS로 음악을 포스팅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죠.
그래서 한 번 써 봤습니다.
어차피 무료 앱이니까 부담없이ㅎㅎ




일단 아이튜즈를 통해 앱스토어에서 소리바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동기화를 시키니

저렇게 소리바다 앱 아이콘이 생성됐습니다.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저렇게 앱이 열려요.

처음에 딱 뜨는 화며은 <일간차트>예요. 그 날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서겠죠~?
저기서 저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들어보려고 해요.
사실 요즘 깝권이 너무 귀엽드라고요. 딱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가끔 완전 기합ㅋ을 주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이렇게 앨범 표지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답니다.
저~~어기 상단의 <ALBUM>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죽어도 못 보내'가 포함돼 있는 앨범의 노래 목록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그. 노래 듣던 화면에서 우측의 <Full>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렇게 이용권을 구매하면 전곡 듣기가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저는 당연히 Pass!!!

이번에는 검색을 좀 해보려고요.
앱 메인 화면 하단의 검색 메뉴를 클릭하고, 깝권의 부인 <가인>을 검색해 봤습니다.
깝권이랑 가인이 함께 부른 노래가 듣고싶어서요. 제목은 기억도 안나고ㅎㅎ


검색 결과는 아주 훌륭합니다. 바로 저 노래예요, 제가 원하던 게.
이것 역시 관련 이미지와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ㅎㅎ

헐...
근데 좀 들어보려고 하니 <종료>!!! 돈을 내라, 이거죠ㅠㅠ


이번에는 <최신앨범>
이건 검색시간이 다른 차트보다 좀 더 걸렸던 것 같아요. 아주 조금.


저는 요즘 한창 인기있는 <파스타>의 ost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ost에 포함돼 있는 노래 목록이 나오고요, 들어볼 수도 있어요. 쪼금만ㅋ

요 아래 있는 것은 <마이 리스트>예요. 제가 들어본 혹은 선택한 음악들이 저장되는 것 같아요.
저기서 아이폰의 제스처 기능 중 '옆으로 밀기(?))를 하면 이렇게 <삭제>버튼이 나와요^^

 

소리바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1 버전의 특징 중 가장 큰 것이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음악을 보낼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이를 위해서는 <환경설정>에 들어간 후 계정을 등록해야 해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G 네트워크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어요.)


저는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했어요.


일단 여기까지 하고 구입한 음악만 포스팅할 수 있는 줄 알고
또 막 '버럭버럭' 했어요.
근데 친절한 한 분께서 댓글로 알려주셨어요,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그래서 해보니까 정말 되네요~~~

"감사합니다~!!" 


음악 재생 중에 화면을 한 번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와요.



저기 가사 위 쪽에 아이콘 보이시죠~?


저는 트위터 계정이 로그인 돼 있으니 트위터를 선택하겠습니다~

아~~ 되는군요, 됩니다!!!!


저기서 <sedn> 버튼만 누르면 완료!!!!



보이시죠~? 이게 제 트위터인데요, 저기 저렇게 포스팅돼 있네요.
(근데 이 트위터는 대체 어떻게 쓰는 거래요? ㅠㅠ)

어쨌든 이렇게 소리바다 애플리케이션 활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