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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살 찌는 생활습관과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법

지난해 15kg을 감량했던 호랭이는 최근 3-4개월 사이 체중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_=;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남의 사이트에 있는 다이어트 관련 내용을 옮겨와봅니다. ㅎ.ㅎ

아래 살 찌는 생활습관 중 호랭이에게 해당하는 것은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실제로 많이 먹지 않습니다. =_=;
'밥을 빨리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 배가 부를 때까지는 아니고 밥을 빨리 먹는 편인 듯합니다.

일단 이 두 가지는 고치도록 하고요.

그 다음 진짜로 살 빠지는 방법 중에
일주일에 3번이상 하루 20분 이상 운동. 이건 아침에 일어나서 하겠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 두 가지가 있군요!

'술자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한 후에 가져라' <= 이거 지키지 못할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넣어둔 조항은 아닐까요? 직장생활하면서 어떻게 술자리를 =_=; 살은 빠지지만 사회적 암매장 당하는 방법인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인공조미료가 첨부되지 않도록 먹어라' <= 이것도 당연히 하루 1-2끼를 외식하는 직장인 들에겐 =_=; 훔...

아무튼 오늘부터 노력 시작


다이어트는 이미 겨울이 끝날 즈음부터 시작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 여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흡입 센터를 찾고 있다.

거울클리닉 레이저 지방흡입센터 전문의는, “온갖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를 빼기 위해서, 또는 요요가 두려운 사람들은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부분비만이 아닌 전신을 지방흡입시술로 관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보다도 살이 찌기 전에 미리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살이 찌는 데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 살찌는 생활습관
-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
-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기름기 없는 음식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다.
- 과자나 빵,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의 단 음식을 밥 대신 먹는다.
-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 밥을 빨리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 싱거운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
- 1주일에 3번 20분씩만 운동하면 체중이 확실히 줄어든다. 익숙해지면 매일 20분씩 운동하도록 한다.
- 자신이 먹는 양을 체크한다. 생각한 것 보다 많이 먹는다면 양을 줄일 것.
- 다이어트 시작 후 한 달간은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다. 조급한 마음가짐은 다이어트의 실패를 부르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 끼니는 절대 거르지 않아야 한다.
- 군것질을 못 참겠다면, 차라리 밥을 먹는다.
- 술자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한 후 가지도록 한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지 않도록 먹는다.

출처 : 드림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