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호랭이 집에 장수풍뎅이 유충이 한마리 입양되었습니다.
민수가 학교 과학탐구 시간에 분양받은 유충이었습니다.
톱밥 속에서 잠자던 이 유충이 어느덧 자라서 장수풍뎅이가 되었는데요.
민수가 지어준 이름은 초원이!!!
변태를 하고난 후 보니 암컷이었습니다.
처음 며칠 간은 톱밥 속에서 잠만 자길래 잠이 많은 녀석인가보다 했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습니다.
제 몸집보다 큰 곤충용 젤리를 하루 두 개씩이나 먹어 치우다니...
대체 그 많은 젤리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다음은 인증샷!!!
민수가 학교 과학탐구 시간에 분양받은 유충이었습니다.
톱밥 속에서 잠자던 이 유충이 어느덧 자라서 장수풍뎅이가 되었는데요.
민수가 지어준 이름은 초원이!!!
변태를 하고난 후 보니 암컷이었습니다.
처음 며칠 간은 톱밥 속에서 잠만 자길래 잠이 많은 녀석인가보다 했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습니다.
제 몸집보다 큰 곤충용 젤리를 하루 두 개씩이나 먹어 치우다니...
대체 그 많은 젤리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다음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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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를 먹는군요??
네 곤충용 젤리를 팔더라구요!!!
신기한걸요..ㅋㅋ
네 신기합니다. 젤리에 단백질도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어딘가에 쌓여있을 배설물을 찾아보는게 더 빠를지도. ^^;
큰일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고요. 작은일의 흔적은 발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