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입은 터치스크린 폰 러브 캔버스

요즘 풀터치스크린폰이 대세인 듯한데요.

드디어 스카이에서도 풀터치스크린폰이 나왔군요!

러브 캔버스(IM-R300)이란 이름의 이 휴대폰은 터치 단말 영상 특화 기능이라는 길고 복잡한 이름의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묜 영상통화 중에 상대에게 그림이나 글자, 이모티콘, 진동 등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_=;

예를 들어 영상통화 중에 화면에 '죽을래?'라고 쓰면 그게 상대방 화면으로 전해진다는 거죠. ㅋㅋㅋ

이걸로는 화가 안 풀린다 감정을 더 학시라게 전달하고 싶다 그러면 진동을 막 보내는 거죠. =_=;

그리고 같은 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동시에 오목이나 오델로 같은 게임도 할 수 있다네요.

커플폰으로 인기 만점이겠는데요!!!

그 외의 특징은 DMB 시청이 된다는 것과 블루투스 지원, 엠-커머스를 통해 은행 업무나 교토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고요.

위성GPS가 적용되어 있는 덕분에 별도의 장비 없이 내비게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 한편 지하철 노선도, 20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되어 있고요.
 
가격이 60만원 대라네요. 덜덜덜덜덜

근데 이 누님 말입니다.

생기긴 얘쁘장하게 생기셨는데...

취향은 참 엽기십니다.

저 스타일러스 팬으로 말입니다.

아 글쎄 이를 쑤시십니다. =_=; 코까지 벌름거리시면서요.

그래도 귀여우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