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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마이클잭슨 사망 이후 음반 판매량이 133배나 늘었다는군요.

호랭이와 비슷한 연배라면

어릴 적에 짝다리 집고 문워크 한번 안 해본 사람 없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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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했던 분의 갑작스런 돌연사 소식에 많은 분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발표한 예스24의 보도자료에는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 베스트 앨범인 <Michael Jackson - King Of Pop>의 판매가 133배나 늘어났다고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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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전에는 하루 평균 1.2개 정도가 판매됐는데, 26일 당일 160개나 팔렸다는 얘기인데요.

심지어 음반 주간 베스트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하고요.

그나저나 요즘 왜 이렇게도 큰 별들이 우리 곁을 떠나는 걸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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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경제도 뒤숭숭하고...

IT는 더 뒤죽박죽이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