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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대한민국 개발자들은 불행한가? 호랭이의 동생은 개발자입니다. 마소가 마감을 하는 기간 동안 동생도 BMT다 고객 요구사항 변경이다하며 일주일 동안 한 100시간은 일한 듯합니다. 이쯤 되면 으레 나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개발자의 근무 조건이 나쁘다거나 개발자는 힘든 직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얘기는 다른 데서도 많이들 하고 있으니 여기에서는 행복한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연 개발자는 힘들고 불행한 직업일까요? 빌 게이츠와 제임스 고슬링 이번 달에 우연히 들은 이야기 중에 빌 게이츠와 제임스 고슬링이 개발자가 된 계기에 대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발자란 직업이 얼마나 신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직업인지 알게 됩니다. 본래 제임스 고슬링은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전자공학으로 .. 더보기
전혀 델스럽지 않은 델의 스튜디오 노트북 PC 어익후! 이 사진 좀 보십쇼!!! 덜덜덜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는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델에서 발표한 노트북이라고 하네요. =_=; 스튜디오 노트북 PC라는 이름의 이 노트북은 디자인과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 접속의 용이성, 안전한 사용이라는 네 가지 차별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확 튀는 군요! 커버 색상으로는 퍼플과 오렌지, 핑크, 블루, 레드, 그린(이거 후레쉬맨 맴버 같은데요!!!), 블랙, 유광 코팅 그레이의 8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유광 코팅 그레이(IMR)를 선택하면 노트북 옆면의 색상을 레드와 핑크, 블루, 블랙 중 선택하여 자신의 노트북 PC를 원하는 취향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키보드 또한 은은한 조명을 발산하는 백라이.. 더보기
실전! PM 멘토링 2.0 프로그램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지식서비스본부(이런 본부가 있었군요!!!)가 7월부터 '실전! PM 멘토링 2.0'을 실시한다고합니다. 실전! PM 멘토링 2.0이란 초쿰은 식상한 2.0이 붙은 이유는 참여와 개방, 공유를 모토로 하는 2.0 시대 흐름에 맞추기 위함이라고 하고요. 차세대 전문 PM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웹 좌담형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요.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PM들이 산업별 프로젝트의 최신 동향과 주요 이슈,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PM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untraining.co.kr/jsp/service/sune.. 더보기
MP3P 배경화면과 아이콘도 마음대로 바꾸세요 삼성전자가 사용자의 MP3 플레이어에 사용할 배경 화면과 음장효과 등을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이모디오(www.emodio.com)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이모디오라는 이름은 소비자의 감성을 반영한다는 Emotional과 온라인 콘텐츠 스튜디오(Studio)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MP3에 사용할 아이콘이나 배경화면을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고, 장르별로 최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설정해 공유할 수 있는 my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텍스트 파일을 MP3 플레이어로 감상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텍스트 투 스피치(Text to Speech)'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문서를 잔뜩 받아.. 더보기
조기 퇴근 권장하는 훈훈한 회사 날씨도 덥고 피로도 쫙쫙 쌓이는 요즘... 정말 TV 광고에 나오는 퇴근 압박 시계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퇴근시간 딱 맞춰 퇴근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시 퇴근은 커녕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여가를 즐기라고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훈훈한 회사가 있다고 하는군요. 노우~~~~~~~ 현대하이스코는 매달 해피데이를 지정하여 이날은 조기 퇴근을 하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 퇴근 하란다고 어디 맘편히 할 수 있겠습니까요? 그래서 또 하나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뮤직 릴레이 이벤트라고 합니다. 뮤직 릴레이는 해피데이의 퇴근 시간 15분 전에 직원 한 명이 일일 DJ가 되어 사내 방송으로 사연 소개와 함께 좋아하는 노래를 내보내고 조기 .. 더보기
LG전자의 야심작, 시크릿 폰 국내 출시 LG 전자가 자사의 신기능을 모두 때려담은 휴대폰인 시크릿 폰을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시크릿(Secret, 모델명: LG-SU600/ KU6000/ LU6000)은 초콜릭폰과 샤인폰의 히트 행진을 이을 야심작 블랙라벨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입니다. 아시다시피 늘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는 매번 새롭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크릿폰 역시 LG 휴대폰의 디자인 역략과 더불어 신소재, 터치 스크린, 카메라, 사운드 등 분야별 기술 역량을 집약시킨 2008년 최대의 전략폰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크릿폰은 디자인 작업에만 6개월이나 걸렸고요. 전체 제품을 개발하는 대에는 1년 6개월이나 결렸다고 합니다. 연 인원 1천여명의 개발 인력.. 더보기
미니노트북 싸게 사는 법! 와이브로와 미니노트북의 만남 요즘 호랭이에게 미니 노트북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랭이가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탓이겠지요.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들 다르니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호랭이는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역시 고진샤 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드리려는 말씀은 그게 아니라 미니노트북PC를 판매하는 HP와 아수스, 고진샤가 KT 와이브로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친다는 얘기입니다. KT 와이브로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이 18개월 약정(HP는 24개월)을 할 경우 시중 가격보다 미니노트북PC를 최대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용 가능 모델은 HP의 2133모델과 아수스 EeePC 701, 고진샤의 E9입니다. HP 2133은 8.9인치의 .. 더보기
LG텔리콤과 구글이 함께하는 '모바일 웹사이트 공모전' LG텔리콤과 구글이 손을 잡고 모바일 환경에서 쓰기 편하고 유용한 사이트를 공모하는 ‘모바일 웹사이트 공모’ 이벤트를 23일부터 8월17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 터치웹폰, 카시오 캔유, 팬택 스카이 등 OZ폰을 통한 웹서핑 이용자들에게 속도, 가독성 등 사용편의성이 개선되고,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성이 높은 지도·교통·날씨 등의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를 제공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OZ 체험사이트(http://oz.lgtelecom.com) 또는 OZ 웹서핑 서비스의 OZ 추천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만든 웹사이트를 올리거나 기존 웹사이트 중 OZ폰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추천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아 상금이요? 공모된 웹사.. 더보기
소울 한국 출시!!! 삼성전자의 혼을 담았다는데...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휴대폰 소울(Soul)이 국내에도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소울은 지난 5월에 유럽시장에 출시한 이후 한 달 여만에 100만대나 팔리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만 2주만에 8만대가 팔리며 휴대폰 히트리스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군요! 소울의 전면 하단부에는 OLED는 현재 사용중인 기능에 맞는 아이콘이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비키니 폰과 비슷하지요! 언뜻 보면 햅틱+비키니!!! 예를들어 카메라 촬영을 할 때에는 밝기와 확대/축소 기능 등 카메라와 관련된 아이콘이 표시되고, DMB 시청 중에는 채널과 볼륨 등의 아이콘이 키패드 형태로 표시됩니다. 카메라 기능이 나왔으니 말인데 휴대폰임에도 불구하고 500만 화소 모듈을 장착하고 오토포커스 기능, 고감도 ISO.. 더보기
8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구글 코드 잼 2008 개최 구글이 총 상금 8만 달러를 걸고 구글 코드 잼 2008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마감 중인 탓에 정리 없이 걍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고 하시길... 구글(www.google.com)은 전세계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을 대상으로 수학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 코딩 경시대회인 구글 코드 잼 2008(Google Code Jam 2008)을 개최한다. 코딩 실력과 창의력, 그리고 독창성을 갖춘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든지 구글 웹사이트 (http://code.google.com/codejam)를 통해 7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예선을 거치게 된다. 참가 신청 후 몇 차례의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500명은 오는 10월 지역별로 11개국 구글 사무실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