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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회

개발 방법론에 생명 불어넣기 대체로 그렇기는 하지만 꼭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이 이성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성실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꼭 성공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요. 이처럼 세상의 이치는 참으로 오묘해서 정답이란 걸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글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린 글인데요. 맹목적인 방법론의 적용이나 배타 대신 보다 제대로 개발 방법론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여 옮겨봅니다. 좋은 제품과 잘 팔리는 제품은 다르듯, 잘 만들어진 개발방법론과 널리 쓰이는 개발방법론은 반드시 같지 않을 수 있다. 개발방법론이 널리 쓰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상황에 맞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과연 가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방법론 무용론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방법론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더보기
애자일 프랙티스의 실제 활용사례 애자일 방법론을 공부하거나 실무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많지만 막상 우리나라의 정서나 실무 환경에서 적용해서 성공을 거두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한국 스프링 유저 그룹 KSUG 와 블로그 http://www.younghoe.info/를 운영하고 있는 안영회 님이 자실의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고해 주신 내용을 옮겨봅니다. 애자일 방법론에 관심있는 개발자 분들께 도움 되시길 바라며 아이마소 홈페이지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 국내 SI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문화적인 요소 때문에 애자일 방법론 보급이 힘들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애자일 방법론 도입을 통해 이미 구축한 기존의 방법론을 대치하거나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을 완전히 바꿔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