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뮤직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이유 있지만 힘 없는 발악? 삼성전자의 애니콜이라는 브랜드가 점점 그 힘을 잃어가는 것일까요? 며칠 전 명품 오디오 업체인 뱅앤올룹슨사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뮤직폰 '세레나타(Serenata, SGH-F310)' 발표 내용을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팝스타 비욘세 놀즈와 공동 제작한 휴대폰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비욘세가 디자인에 참여한 뮤직폰에 비욘세의 이니셜인 'B'를 더해서 'B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전지현폰이니 문근영폰이니 하며 휴대폰에 애칭을 붙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나온 B폰은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가 적어지자 팝스타의 인기를 더해 만회해 보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뱅앤올룹슨 때야 오디오 기술 때문에 그럴 수 있겠다 했지만, 비욘세 폰은 좀... =_=; 제품의 성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