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우 7

윈도우 7 발표에 이은 미래형 컴퓨팅 인터페이스 Beyond Surface PDC 2008 셋째날인 오늘은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애플에서 맥OS 커널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릭 라디쉬(Rick Radish)는 기조 연설에서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로 온 후에 만든 리서치를 17년 간 운영해 오면서 지켜 온 미션에 대해 얘기 했는데요. 정리해 보면 세 가지 정도의 미션을 축으로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연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the state of the art'를 expand한다(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만이 아니라 산업과 세상을 위해서이다) - 혁신적인 기술을 신속하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으로 신속하게 만들어 낸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의 미래 비전을 담보한다(많은 기술 기업들이 현재는 잘 나가도 미래가 없는 경우가 있다. 미래에 대해서 투자를 충분히.. 더보기
베일 벗은 윈도우 7!!! 비스타에서 좋은 피드백 많이 받았다!!! PDC 2008 둘째 날인 오늘은 윈도우 7을 발표했습니다. 다들 윈도우 비스타 덕분(?)에 윈도우 7에 대한 기대들이 클 텐데요. 윈도우 7 발표를 담당한 스티브 시노브스키 역시 발표 중에 “윈도우 비스타 발표 이후 많은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고하여 행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윈도우 7의 가장 큰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만 여기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사진과 함께 말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테스크 매니저와 멀티 터치 기능 지원 등 향상된 UX 지원 2. 멀티코어 환경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컨커런트 환경에서 돌아간다 3. 웹과 디바이스 연동이 편리해졌다. 자 그럼 이제 갓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과 함께 윈도우 7의 새로워진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시죠. 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