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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 _해당되는 글 8건
2008.11.14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5)
2008.10.07   한국 개발자 배려 안 한 LG모바일개발자네트워크 (12)
2008.08.10   드디어 공개된 자바FX 프리뷰 버전... (3)
2008.06.05   RIA 대전 2차전 개막 
2008.05.09   2008 자바원에서 소개된 자바FX 
2007.12.20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3) (2)
2007.09.01   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들 
2007.06.26   자바FX스크립트 업데이트 (3)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2008. 11. 14. 14:09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의 개발 환경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RIA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해 이맘때와 달리 RIA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현황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RIA 기술과 적용 사례, 비즈니스 기회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평일 낮 하루를 고스란히 써야하는 세미나인 만큼

다녀가시는 분들이 투자한 시간을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알찬 세션들로 꽉꽉 채워두고 있으니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기업IT 담당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ia, RIA 세미나, RxA, WPF, 개발자, 리아소프트, 마소, 마소 창간 25주년,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메가존, 실버라이트,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자바FX, 투비소프트, 플렉스, 한국썬
     5   
BlogIcon 준서아빠 2008.11.10 16:02
안녕하세요. 김대우 입니다. 좋은 행사 저도 꼬옥~ 참석 하도록 할께요~ :)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1.10 16:05 신고 
ㄱㄱㅑ~ 매너남. MS의 얼짱 준서아빠가 아니십니까???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1.10 16:05 신고 
참석도 좋지만 홍보도 좀... 굽슨굽슨 =_=;
BlogIcon 호야지기 2008.11.13 09:45
경품안내에 IT도서 12권 경품이라고 추가하시면 신청하는분이 늘어날지도...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1.13 10:04 신고 
추가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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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발자 배려 안 한 LG모바일개발자네트워크
+   [개발 이야기]   |  2008. 10. 7. 17:00  



오늘 LG전자가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보도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오픈된 건 9월 말경인 듯한데요.


LG 모바일 개발자 네트워크(http://developer.lgmobile.com)라는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LG전자의 휴대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제안을 할 수 있으며, 휴대폰 기술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자바 ME 기반의 SDK와 플래시 라이트의 소프트웨어 가이드 라인 등을 제공받을 수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LG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 콘텐츠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답니다. 리눅스 SDK도 제공할 예정이라고도 하고요.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각 분야에 대한 개발 사항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포럼과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LG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LG 휴대폰 정보와 SDK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안 등을 받으려고 한다는데요...


국내 휴대폰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노력을 한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게다가 보도자료에 올라온 누님들도 어찌나 이뿌신지!!!

아주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버트! 그러나!!!


몇 가지 우려되는 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이 사이트가 영어 사이트라는 겁니다.


뭐 글로벌 서비스로 개설된 거니 영어로 만들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쯤 되면 영어 정도는 기본으로 하면서 개발도 쭉쭉 잘하고 창조적이며, 기획 능력도 뛰어나야 하는 거니까(OTL) 왜 영어만 지원 하냐고 반문하는 건 바보 멍청이나 하는 짓인 걸까요?

개발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호랭이만 지가 영어 못하니까 자격지심에 열불내는 걸까요?

이건 영어를 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데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글로벌 IT 회사이면서 악의 축으로 대표되기까지하는 MS조차도 MSDN 사이트의 콘텐츠들을 최대한 한글화 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기업조차 한국 개발자들은 뒷전으로하고 한글 지원은 전혀 없이 영어 사이트를 오픈한다는 건 한국 개발자들을 외면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는 다른 휴대폰 개발업체들처럼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 안에서 개발자나 개발사들이 각자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대한 제안을 받는 창구로 사용하겠다고 하는 점입니다.

전자는 분쟁의 소지가 적습니다.

좋은 기획으로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면 소비자들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유료든 아니면 그저 다운로드 수만 체크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든 말입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제안한다는 건

그 아이디어를 통해 LG전자에 크든 작든 학습과 참고의 여지를 제공할 수는 있을 지언정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만들어진 후에 그 아이디어에 대한 소유권을 행사하는 게

굉장히 모호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는 탓에 이에 대해 얼마나 규정이 세밀하게 잘 정의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읽을 수도 없고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호랭이는 개발자도 아니고 애플리케이션 만들어서 LG휴대폰 사이트에서 팔아먹을 생각도 없지만

개발자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찾아간 사이트가 온통 영어 천지라서

실망한 마음에 적어보는 포스트입니다.

뎅장... 영어 못하면 이제 국내 기업들에게도 푸대접 받는 거군요.

아 이 사이트에서 우연히 한글을 찾았습니다.


찾아보기 버튼이 한글로 돼 있네요!!!




     LG, LG전자, LG휴대폰, SDK, 개발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바FX, 휴대폰, 휴대폰 개발, 휴대폰 소프트웨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1   
BlogIcon 학주니 2008.10.07 18:15 신고
찾아보기만 한글로 되어있군요.. -.-;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한글 사이트도 따로 운영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누님들이 참 착하군요 ^^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7 18:16 신고 
네 저런 착한 분들은 20세 부터 국가에서 연금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려야 한다능!!!
BlogIcon 담덕01 2008.10.07 18:24 신고
그러네요.. 개발자이면서 영어 못하는 저는..
찬밥신세 받는거군요.. ㅠ.ㅠ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7 19:00 신고 
OTL 영어 못하면 사람도 아니삼??? ㅠ_ㅠ
BlogIcon 오랜친구 2008.10.07 23:43
한국은 영어 못하는 것보다 안 예뻐서 찬밥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요. ㅠㅠ
BlogIcon 호랭이 2008.10.08 06:10 
이뿌자나!!!! 버럭버럭
지나가다 2008.10.08 12:27
찾아보기를 한글로 한게 아니라 디폴트가 클라이언트 언어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즉 영문 브라우저에서 보면 "Browser..."으로 보입니다. ㅋㅋ
BlogIcon 호랭이 2008.10.08 13:15 
아하!
다른 버튼들은 영문이던데 저거만 한글이길레 특이해서 ㅋㅋㅋ
BlogIcon JNine 2008.10.09 00:43 신고
그래도 저런 Open정책이 생겼다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더 뒤져봤는데 제안서 양식이 있어서 프로그램 만든 것과 제안서를 접수하면 회사쪽의 제안 담당 팀에서 컨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안서 양식에 가격을 적는 부분이 있어서 LG측과 가격 네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SDK 사용자 매뉴얼 중간 중간에 Samsung이 눈에 띈다는... 자세한 사항은 트랙백으로 남깁니다. ㅎㅎ
BlogIcon 호랭이 2008.10.09 01:06 
네 저도 그 점에서는 큰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onnhn 2008.10.19 08:58
여자분 이뿌시당 0_o
호랭이 2008.10.19 09:28 
호랭이 블로그에 예쁘지 않은 누님은 모시질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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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자바FX 프리뷰 버전...
+   [개발 이야기]   |  2008. 8. 10. 06:14  


호랭이가 자바FX 스크립트를 처음 본 것도 벌써 1년이 훨씬 지난 일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일의 진척 속도가 느린 탓에 자꾸만 맥이 빠지기는 하지만

마침내 썬이 자바FX 홈페이지에서 자바FX 스크립트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바FX SDK의 프리뷰 버전은 RIA 개발에 필요한 런타임과 툴의 프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많이 들은 이야기지만

자바FX는 PC와 모바일, TV를 비롯해 모든 가전제품의 화면에서 RIA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RIA 플랫폼입니다요.

다음은 자바FX SDK 프리뷰 버전의 구성요소입니다.

l  자바FX 프리뷰 SDK: 데스크톱, 브라우저 지침서, API 다큐멘테이션, 샘플 코드 등을 위한 고성능 상호운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자바FX 컴파일러와 런타임 , 2D 그래픽과 미디어 라이브러리 제공

l  자바FX 플러그인과 통합된 넷빈즈 6.1 IDE: 자바FX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프리뷰, 디버그 있는 정교한 개발 환경을 제공

l  프로젝트 나일 (Project Nile): 어도비 포토샵과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부터 자바FX 창조적인 결과물들을 내보내는 데에 사용하기 쉬운

l  자바 런타임 환경 6 업데이트 10 베타 (Java Runtime Environment 6 Update 10 Beta): 생생한 학습용 자바 응용프로그램을 브라우저로부터 추출해내고 데스크톱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이내믹하게 바꿔주는 새로운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고성능 런타임 제공


호랭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바FX 스크립트가 좀 더 빨리 개발되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플렉스, 실버라이트와 함께 선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제 프리뷰 버전도 발표 되었으니 다음 단계들은 좀 더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네요.






     JAVAFX, JavaFXScript, sun, Sunmicrosystems, 개발자, ,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자바FX, 자바FX스크립트
     1   
BlogIcon 학주니 2008.08.10 23:00 신고
과연 자바FX가 플랙스와 실버라이트의 틈바구니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요?
자바라는 네임벨류만 봐서는 가능성이 보입니다만..
워낙 플래시와 실버라이트의 양강구도가 강해보여서..
BlogIcon 호랭이 2008.08.11 00:34 
ㅎ.ㅎ 같은 생각입니다요.
이미 플렉스가 자바 진영에서 기반을 탄탄히 마련해 둔 탓에 어떻게 될 지...
BlogIcon 연돌이 2011.10.22 03:38 신고
하지만 실버라이트가 윈도우 폰7 진형과 윈도우 8 으로 실버라이트를 밀고 있는 것 처럼 플렉스 보다는 모바일 플렛폼에서 힘을 써준다면 실버라이트 처럼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렉스가 아무리 자리를 잡았다고는 하나 글세요...
실버라이트만큼 플렉스가 널리 쓰이는지는 체감상 잘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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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대전 2차전 개막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2008. 6. 5. 10:52  


지난 5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세상에 첫선을 보였던 자바FX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자바FX가 RIA 플랫폼으로 활약해 줄거라는 기대와 달리 지난 1년간 이렇다 할 소식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어 아쉬워하던 참이었습니다.


사실 MS의 실버라이트도 WPF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는 크게 성공한 듯하지만 실버라이트 1만으로는 플렉스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RIA 대전의 1차전 격이었던 2007년은 어도비의 완승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잘 아는 것처럼 한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도는 그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차세대 개발 패러다임이 될 기술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때문에 썬과 MS가 내놓는 RIA 플랫폼에 대한 기대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개발자들도 그런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겠지요. 요즘의 RIA 사례들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에 RIA 기술을 적용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진정한 RIA 세상을 위해 각 기업들의 기술 도입보다 더욱 필요한 것은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노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차전 개막 준비중

작년과 다를 게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올해 자바원에서 발표된 자바FX는 훨씬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무비 클라우드와 포토 플로커 등 자바FX로 구현된 데모 애플리케이션이 있었습니다. 웹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OS나 모바일폰, 그 밖의 다양한 휴대용 기기까지 확장되는 로드맵과 올해 가을과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제품 출시 계획도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구체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거란 점은 아쉽지만 수많은 자바 개발자들의 관심과 후원이 뒷받침된다면 훌륭하게 발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 MS도 익스프레션 2를 발표하고 보다 발전된 형태의 UX 구현과 실버라이트2 뿐만 아니라 PHP까지 지원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버라이트 2가 나오면 실버라이트 1과는 다른 차원의 UX 구현으로 플렉스와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요즘 실버라이트나 MS의 RIA 기술에 대해 묻는 분들이 많은데요. MS RIA 기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6월에 열릴 리믹스 행사에 참석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보고 싶다면 리믹스 홈페이지(http://visitmix.co.kr)에 방문해보세요.


처음에 접속하면 진달래색으로 디자인된 홈페이지가 표시되지만 화면 왼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여 실버라이트 런타임을 설치하고 나면 전혀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썬과 MS의 이러한 준비들이 몇 개월 내에 RIA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도비는 이미 10여년의 기간 동안 전 세계 PC 대부분에 설치된 플래시 플레이어와 플래시 디자이너,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탓입니다. 하지만 보다 발전된 형태의 RIA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필요한 고급 개발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한 상황. 썬과 MS는 이 점에서 만큼은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어도비와 썬, MS의 경쟁 속에서 개발자와 사용자가 행복해질 RIA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RIA가 바꾸어 가는 세상
최근의 RIA는 인터랙티브한 사용자 환경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뛰쳐나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침범하더니 이제는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하게 달라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도비와 MS가 오픈소스를 이야기하고 오픈소스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들과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RIA는 개발자들에게 아직도 개척할 것이 많은 기회의 땅입니다. 자바FX와 실버라이트 2를 무기로 다시 열리는 RIA 대전 2차전에서 개발자들은 더 이상 관중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뛰는 선수라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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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자바원에서 소개된 자바FX
+   [개발 이야기]   |  2008. 5. 9. 17: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미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자바원에서 자바 FX에 대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리치 그린 부사장(Rich Green)이 발표한 자바FX의 새로운 로드맵에 대한 소식인데요.

발표에서 그는 자바FX 스크립트는 웹 스크립터와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데스크탑, 모바일, TV 등의 소비재 기기를 위한 RIA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역시 모바일과 임베디드 쪽에 보다 포커싱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썬은 2008년 가을까지 자바FX 데스크탑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고요. 2009년 봄에는 자바FX 모바일과 자바FX TV의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또, 글로벌 핸드셋 제조 기업들과 협업중이라는 귀띔도 빼먹지 않았다네요.

컨퍼런스에서 리치 그린 형님은 다양한 데모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는데요.

자바 FX 리치 클라이언트 테크놀로지로 구동되는 무비 클라우드(Movie Cloud)와 포토 플로커(Photo Flocker),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 등이 그것입니다.

무비 클라우드는 여러 개의 고화질 비디오 콘텐츠를 3D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자바FX를 적용하여 보다 진보되고 세련된 영화 콜렉션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포토 플로커(플리커인 줄 알았음 =_=;)는 사진에 태그를 적용해 두고 태그를 통해 검색된 사진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지난해 자바원을 통해 공개된 자바FX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오고 있는데요.

브라우저와 데스크탑용 자바FX 런타임에 대해 빠른 정보를 얻기 원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올 여름 자바FX 프리뷰 프로그램 및 개발자와 스크립터의 요구에 맞춘 웹사이트를 런칭할 계획이라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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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3)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2007. 12. 20. 08:30  


개발 분야의 지존 MS의 등장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도비의 기술들이 RIA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까닭은 그것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도비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MS가 내놓은 카드는 '실버라이트'다.
아직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인 1.0 버전만 나와 있는 상황이고 C# 기반인 1.1 버전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실버라이트의 인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닷넷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욕심낼만한 장점들이 잔뜩 녹아있는 탓이다. 먼저, 플렉스와 비교할만한 실버라이트의 장점을 나열해 보면 이렇다. 툴은 기존에 쓰던 비주얼스튜디오를 그대로 쓰면 된다. 낮선 이클립스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액션스크립트 등의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기존에 쓰던 C#을 그대로 쓰면 된다. 요즘 웹 개발 계의 원더걸스라고 할 수 있는 루비와의 통합 환경도 제공한다. 역시 MS 다운 전략이다. 그런데, MS는 여기에서 한 가지 욕심을 더 냈다. 바로 익스프레션 스튜디오(Expression Studio)의 출시다.

실버라이트와 익스프레션의 연합 공격
RIA는 코딩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코딩만으로 해결하기에는 그래픽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S가 제시한 방법은 어도비의 주요 제품들을 대치할 수 있는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를 출시다.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는 어도비의 플래시를 대체할 익스프레션 블렌드(Expression Blend)와 포토샵의 대안인 익스프레션 디자인(Expression Design), 드림위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익스프레션 웹(Expression Web)과 멀티미디어 저작툴인 익스프레션 미디어(Expression Media) 등으로 구성된다.
익스프레션 제품군의 공통적인 특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어도비의 제품을 사용하던 디자이너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이 녀석들이 그래픽 프로그램 주제에 코드까지 생성해낸다는 사실이다.
디자이너들이 웹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나서 이걸 개발팀에 넘겨주면, 개발자가 이걸 다시 조각내어 일일이 코드로 만들어내던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 7>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기존 개발의 문제점은 디자인이 다 끝나야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니 낮 동안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 두고 퇴근하면 개발자는 처음 보는 디자인 이미지들을 다시 조각내고 일일이 코드를 만들어 붙이는 작업을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익스프레션 제품과 실버라이트를 사용하면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개발자는 개발만 하면 되고, 이 일들을 거의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사전에 협의된 내용에 따라 디자인과 개발을 하고 두 결과물은 XAML이라는 코드 형태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이던 디자인과 개발 팀에 화합의 장이 열리는 셈이다. 게다가 MS의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와 맥OS뿐 아니라 리눅스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고무적이다.

실버라이트의 해결과제
실버라이트는 기본적으로 플렉스보다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HD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고 실버라이트에게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없는 건 아니다. 일단 후발 주자라는 점이 분리한 요인이다. 하지만, 정식 버전이 발표되기 전부터 누리는 실버라이트의 인기를 보면 이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해결될 듯하다.
반면에 협업을 위해 필요한 익스프레션 제품을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받아들여 줄지는 아직 의문이다. MS는 오랜 개발 기술을 가진 회사인 만큼 개발자 기반이 잘 다져진 반면, 디자인 툴들의 기반은 거의 없다. 그러니 실버라이트의 확산을 위해 뒷받침 되어야 할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가 바로 익스프레션 스튜디오의 확산이며,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이를 받아들여주는가에 따라 실버라이트의 성공과 실패가 가름될 듯하다.
실버라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썬의 RIA 전략, 자바 FX 스크립트
웹 개발이라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썬)도 빠질 수 없다. 기자는 오랫동안 자바 FX 스크립트에 대해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해오고 있다. 자바 FX 스크립트는 기존의 자바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다이내믹한 UI를 구현할 수 있는 스크립트 언어이다. 자바 FX 스크립트를 사용할 경우 플렉스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적은 량의 코드만으로 거의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자바 FX 스크립트의 매력이다.
그런데, 썬의 정책이 모호하다. 지난 5월 자바원을 통해 자바 FX 스크립트를 발표한 이후 이렇다 할 홍보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탓이다. 아직 정식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궁색한 변명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 플렉스 3와 실버라이트는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기에 그토록 많은 홍보를 하고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것이 아닌 탓이다.
게다가 지난 10월에 한국을 방문한 썬의 스캇 맥닐리(Scott McNealy) 회장은 자바 FX 전략을 (돈 안 되는) 웹 개발이 아니라 모바일 OS은 자바 FX 모바일과 함께할 모바일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하여 기자를 놀라게 했다. 한국썬은 '한국 썬 개발자 네트워크 블로그(SDN KOREA, http://www.sdnkorea.com/blog/category/Java%20FX)'에서 3부작이라며 지난 8월 20일에 시작한 자바 FX 스크립트 학습 시리즈의 업데이트를 아직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걸 보면 애당초 별다른 방향성조차 갖추지 않은 채로 탄생하게 된 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생길정도다.
기자는 오래전부터 아이마소 홈페이지를 통해 RIA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700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실버라이트(267표, 38.1%)다. 놀라운 점은 개발자들이 별다른 정보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자바 FX 스크립트'에 엄청난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2위가 플렉스(174표, 24.9%)가 아닌 자바 FX 스크립트(205표, 29.3%)인 탓이다. 이건 자바 FX 스크립트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기보다 자바와 썬에 대한 신뢰가 빚어낸 결과인 듯하다.
자바 FX 스크립트는 플렉스나 실버라이트처럼 디자인 툴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그 실체 또한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토록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썬이라면 그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찍이 제갈공명이 제안했다는 '천하삼분지계'. 2008년은 RIA 세상이 바로 이런 형국이 되지는 않을까? 그러자면 썬의 분발이 절실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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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별따는수야 2007.12.21 00:06
글 잘읽었습니다.^^
젤 마지막 문단에 오타있네요.ㅎ
'모바일OS은 바자 FX모바일과...' 바자... 자바 아닌가요?ㅎ
BlogIcon 호랭이 2007.12.21 04:24 
ㅎ.ㅎ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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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들
+   [카테고리 없음]   |  2007. 9. 1. 20:15  


한국 썬의 개발자 네트워크 블로그(SDN Korea)에 자바FX스크립트 활용 포스트가 올라왔네요.


사실 본지는 한참 되었는데 호랭이의 귀차니즘 탓에 이제야 링크를 겁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자바FX에 대한 개요와 함께 간단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된 내용 중 먼저 번역된 내용은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자바FX 스크립트 소개'입니다.


여기에서는 자바FX 스크립트의 전용 애디터인 '자바FX 패드'를 통해 샘플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봄으로서 자바FX 스크립트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바FX 스크립트의 특성과 기본적인 문법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니 다음 링크를 통해 참고해 보면 좋겠네요.
(자바FX 패드를 이용하면 자바FX 스크립트로 만들어진 코드를 일일이 컴파일 할 필요 없이 즉시 한 화면에서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링크 : http://www.sdnkorea.com/blog/category/Java%20FX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바FX 스크립트는 이름 그대로 스크립트 언어이면서 차세대 웹 개발의 핵심인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언어입니다.


자바 기술의 API를 직접 호출할 수 있어 기존 자바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바 기술을 사용하여 큰 규모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RIA 시장을 개척한 어도비의 플래시와 그 뒤를 잇는 플렉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MS는 연초부터 실버라이트로 이 시장을 양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실버라이트는 기존 플래시나 플렉스가 개발자들에겐 낯선 환경과 액션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지요. 심지어 아직 제대로된 기능을 구현할 수 없는 시점인데도 말입니다.


이처럼, RIA 시장에는 MS와 어도비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점이라는 탓에, 자바FX 스크립트의 행보가 그리 녹록할 듯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바FX 스크립트에게는 별다른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호랭이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플렉스는 자바 개발자들을 포섭해야 비로소 웹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지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렉스와 실버라이트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런 문제를 떠나더라도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해 갖춰져야 하는 조건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용자의 확보겠지요. 어도비는 많은 플래시 디자이너들을 확보하고 있고 MS는 또 오랜 세월 개발자들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뭐 세상 사는 문제가 그리 간단히 이분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보면 어도비가 기존의 디자이너들을 유지하면서 개발자들을 더 많이 확보하느냐, MS가 디자이너들을 얼마나 자신들의 편으로 만드느냐가 둘 사이의 승부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개발과 디자인 중 어느 것이 더 힘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발과 디자인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힘든가는 가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익히는 걸로 따지자면 개발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보다는 그래픽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요?


MS는 실버라이트와 함께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라는 포토샵과 플래시 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대체할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개발자는 기존에 자신이 쓰던 C# 등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디자이너는 기존에 사용하던 어도비 제품과 유사한 기능과 사용법을 제공하는 익스프레션을 사용하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이런 포석은 호랭이가 볼 때 아주 적잘한 듯합니다. 개발자들의 이탈을 막으면서 상대적으로 유입하기 쉬운 디자이너들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실버라이트 세미나에 갔다가 얻은 이미지입니다. ㅎ.ㅎ 저 대사가 '그래픽' 대신 '개발'로 바뀐다면 'Microsoft'와 'Adobe'의 자리가 바뀌겠지요! ㅎ.ㅎ


자 이쯤되면 MS가 디자이너들을 MS 진영으로 유입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닷넷 개발자들을 플렉스로 끌어오기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가 선택한 전략은 자바 개발자들을 공략하는 것이었습니다.


플렉스 2.0을 발표하면서 플렉스 빌더를 자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클립스 기반으로 바꾼 것이지요. 당시만 해도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이렇다할 대안이 없으니 이런 시도로 자바 개발자들의 상당수를 플렉스 개발자로 유입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자바 개발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플렉스의 이전 버전에서 보다 2.0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프로젝트에 적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호랭이는 얼마 전부터 마소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자바FX 스크립트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이지요.


검색창에 '자바FX 스크립트'를 입력해 보면 알겠지만 호랭이가 쓴 기사와 포스트 혹은 그와 유사한 몇몇 정보 이외에는 정보가 전무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설문조사의 결과는 당연히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우세여야겠지만 설문조사 결과는 약간 의외입니다.


언제나 실버라이트가 부동의 1위이고 그 뒤를 자바FX스크립트가 지키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초기(참여자 약 100명일 때)에는 자바FX스크립트와 실버라이트가 동반 1위고 플렉스가 큰 차이로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자바 개발자들의 자바FX스크립트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은 아닐까요? 다시말해, 자바FX스크립트가 다른 두 회사에 비해 스타트가 늦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충분한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랭이가 기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연히도 그 사이에 플렉스가 2.0이 새로운 모습으로 크게 변화한 후에 다시 3.0으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실버라이트도 새로 태어났습니다. 더불어 자바FX스크립트라는 썬의 막내도 태어났지요.


출생과정을 바라본 탓인지 호랭이는 이 세 친구들에게 관심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가고, 또 어떤 노력으로 서로 경쟁하게 될지 그건 모를 일이지만 서로 자신들의 길을 잘 찾아 무럭무럭 성장해 주기를 바람합니다.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네! 칫!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안 깨는 듯하다. 제대로 쓰긴 한 걸까? 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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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스크립트 업데이트
+   [카테고리 없음]   |  2007. 6. 26. 23:54  


드디어 어제 썬의 기자 간담회를 통해서 자바FX스크립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는 자바 챔피언이자 JCO 전 회장인 양수열 님이었습니다.
양수열 님은 먼저 컴퓨터의 세대별 분류와 각 세대의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요. 그 첫 번째는 서버사이드의 비중이 높았던 터미널 애플리케이션 세대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때에는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 서버 단에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 세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PC 성능이 좋아지면서 클라이언트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던 시기입니다.
3세대인 웹 애플리케이션 세대는 웹이 대세가 되면서 서버사이드 기술이 다시 각광받게 되는 시기입니다. 4세대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s)세대. 이 세대에서는 클라이언트 단이 무겁고 기존에 웹브라우저에서 할 수 없었던 동적이고 인터렉티브한 환경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클라이언트 쪽의 비즈니스 로직이나 이슈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도래할 세대인 5세대는 인티그레이티드 리치 클라이언트로 정의되었습니다. 이 세대에는 RIA가 서버사이드와 동일하게 통합이 되는 리치한 클라이언트 형태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구글 기어스나 어도비의 AIR가 바로 이런 시대로 넘어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 이제부터가 바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변화의 추세 속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바로 코드의 양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웹 2.0이나 매쉬업 등의 이슈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고도화됨에 따라 코드의 양이 점점 늘어야 겠지만, 반대로 코드의 양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추세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이제는 인터렉티브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되 코드의 양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트렌드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썬이 새롭게 런칭하게 될 것이 바로 자바FX스크립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는 인터렉티브한 환경을 적은 코드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스크립트 언어가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는 자바의 안정성을 상속받았을 뿐 아니라, 자바 플랫폼 위에서 작동되도록 되어 있으며 스크립트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코드로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장을 넘기는 효과를 웹상에서 표현하기 위해 자바 애플리케이션 3D로 구현한다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거기에 해당하는 랜더링이나 스레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야 하지만, 자바FX스크립트에서는 단 한 줄의 코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양수열 회장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히어로스라는 드라마의 홍보 홈페이지와 자바FX스크립트로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 페이지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코드는 200줄이 채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데모화면은 아래쪽에 있는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자바FX의 특징
자바FX스크립트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JRE1.5 버전 이상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에서 별다른 추가 설치 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 자바가 포팅 되어 있는 모든 환경(디바이스, 휴대폰, 셋톱박스, 데스크톱 등)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퀵타임 Mpeg4 디코더 등의 동영상 지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발표 중에 양수열 님은 “자바FX스크립트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등의 RIA로 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자바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첫 발을 내딛는 자바FX스크립트의 가능성과 보완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기존에 휴대폰에 깔려있는 자바ME나 PC에 깔려있는 자바SE 환경들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적은 코드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자바FX스크립트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또, 기존에 자바로 만들었던 클래스와 라이브러리를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자바FX스크립트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바FX스크립트와 플렉스 비교
양수열 님은 플렉스 또한 사용하고 있기에 두 개발 플랫폼의 비교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둘이 지향하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양수열 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플렉스는 인터넷 환경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많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또, 멀티미디어 코덱 자체를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관점에서는 플렉스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반면에,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 생산성을 고려한다면 자바FX가 우위입니다. 실제 자바 코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렉스는 액션스크립트와 MXML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바와 통신하려면 자바 리모트 인보케이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레이어가 분리된다는 차이가 생깁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바FX스크립트는 기존 자바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개발자 환경을 재공하면서 인터렉티브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크립트 기반 개발 플랫폼입니다. 자바와 RIA, 스크립트 언어의 특징과 장점이 잘 조화되고 거기에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춰진다면 어제 말한 차세대 플랫폼 무대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자바FX스크립트는 완성품은 아닙니다. 자바FX스크립트 전용 에디터가 완성되지 않은 탓입니다.
플렉스는 자사의 디자인 노하우가 농축된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MS의 실버라이트 역시 익스프레션 제품들과 디자인 환경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의 모습을 하루빨리 만나게 되길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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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 UX, ,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양수열, 자바FX, 자바FX스크립트, 차세대 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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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열이아빠 2007.06.27 13:24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별반 다른 내용은 안나온것 같네요.
그리고 데모는 아직까지 히어로스 밖에 없는건가요.
썬에서 뭔가 주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내세울 만한것들이
없나 보네요.
아빠곰 2007.06.29 01:41 
Flex가 버전 3.0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 완성도에 있어서는 우위입니다. 하지만, JavaFXpad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Flex는 mxml이나 as파일을 컴파일해야 확인이가능한 반면, JavaFX script는 실제 코드 변경만으로 moving이나, 이런 이펙트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은 대단한 강점입니다. (최소한 컴파일 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최대한 줄일 수있지 않겠습니까? ^^)
호랭이 2007.06.27 13:26
ㅎ.ㅎ
네... 사실 그래서 약간 아쉽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바FX스크립트 에디터가 완성되어야 레퍼런스들도 많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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