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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스크립트 _해당되는 글 7건
2008.08.10   드디어 공개된 자바FX 프리뷰 버전... (3)
2008.05.09   2008 자바원에서 소개된 자바FX 
2007.12.20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3) (2)
2007.12.17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1) (4)
2007.09.01   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들 
2007.06.26   자바FX스크립트 업데이트 (3)
2007.06.26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 삼국지 (8)

 

드디어 공개된 자바FX 프리뷰 버전...
+   [개발 이야기]   |  2008. 8. 10. 06:14  


호랭이가 자바FX 스크립트를 처음 본 것도 벌써 1년이 훨씬 지난 일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일의 진척 속도가 느린 탓에 자꾸만 맥이 빠지기는 하지만

마침내 썬이 자바FX 홈페이지에서 자바FX 스크립트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바FX SDK의 프리뷰 버전은 RIA 개발에 필요한 런타임과 툴의 프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많이 들은 이야기지만

자바FX는 PC와 모바일, TV를 비롯해 모든 가전제품의 화면에서 RIA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RIA 플랫폼입니다요.

다음은 자바FX SDK 프리뷰 버전의 구성요소입니다.

l  자바FX 프리뷰 SDK: 데스크톱, 브라우저 지침서, API 다큐멘테이션, 샘플 코드 등을 위한 고성능 상호운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자바FX 컴파일러와 런타임 , 2D 그래픽과 미디어 라이브러리 제공

l  자바FX 플러그인과 통합된 넷빈즈 6.1 IDE: 자바FX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프리뷰, 디버그 있는 정교한 개발 환경을 제공

l  프로젝트 나일 (Project Nile): 어도비 포토샵과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부터 자바FX 창조적인 결과물들을 내보내는 데에 사용하기 쉬운

l  자바 런타임 환경 6 업데이트 10 베타 (Java Runtime Environment 6 Update 10 Beta): 생생한 학습용 자바 응용프로그램을 브라우저로부터 추출해내고 데스크톱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이내믹하게 바꿔주는 새로운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고성능 런타임 제공


호랭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바FX 스크립트가 좀 더 빨리 개발되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플렉스, 실버라이트와 함께 선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제 프리뷰 버전도 발표 되었으니 다음 단계들은 좀 더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네요.






     JAVAFX, JavaFXScript, sun, Sunmicrosystems, 개발자, ,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자바FX, 자바FX스크립트
     1   
BlogIcon 학주니 2008.08.10 23:00 신고
과연 자바FX가 플랙스와 실버라이트의 틈바구니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요?
자바라는 네임벨류만 봐서는 가능성이 보입니다만..
워낙 플래시와 실버라이트의 양강구도가 강해보여서..
BlogIcon 호랭이 2008.08.11 00:34 
ㅎ.ㅎ 같은 생각입니다요.
이미 플렉스가 자바 진영에서 기반을 탄탄히 마련해 둔 탓에 어떻게 될 지...
BlogIcon 연돌이 2011.10.22 03:38 신고
하지만 실버라이트가 윈도우 폰7 진형과 윈도우 8 으로 실버라이트를 밀고 있는 것 처럼 플렉스 보다는 모바일 플렛폼에서 힘을 써준다면 실버라이트 처럼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렉스가 아무리 자리를 잡았다고는 하나 글세요...
실버라이트만큼 플렉스가 널리 쓰이는지는 체감상 잘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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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자바원에서 소개된 자바FX
+   [개발 이야기]   |  2008. 5. 9. 17: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미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자바원에서 자바 FX에 대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리치 그린 부사장(Rich Green)이 발표한 자바FX의 새로운 로드맵에 대한 소식인데요.

발표에서 그는 자바FX 스크립트는 웹 스크립터와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데스크탑, 모바일, TV 등의 소비재 기기를 위한 RIA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역시 모바일과 임베디드 쪽에 보다 포커싱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썬은 2008년 가을까지 자바FX 데스크탑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고요. 2009년 봄에는 자바FX 모바일과 자바FX TV의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또, 글로벌 핸드셋 제조 기업들과 협업중이라는 귀띔도 빼먹지 않았다네요.

컨퍼런스에서 리치 그린 형님은 다양한 데모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는데요.

자바 FX 리치 클라이언트 테크놀로지로 구동되는 무비 클라우드(Movie Cloud)와 포토 플로커(Photo Flocker),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 등이 그것입니다.

무비 클라우드는 여러 개의 고화질 비디오 콘텐츠를 3D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자바FX를 적용하여 보다 진보되고 세련된 영화 콜렉션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포토 플로커(플리커인 줄 알았음 =_=;)는 사진에 태그를 적용해 두고 태그를 통해 검색된 사진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지난해 자바원을 통해 공개된 자바FX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오고 있는데요.

브라우저와 데스크탑용 자바FX 런타임에 대해 빠른 정보를 얻기 원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올 여름 자바FX 프리뷰 프로그램 및 개발자와 스크립터의 요구에 맞춘 웹사이트를 런칭할 계획이라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2008 자바원, 개발자,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자바FX, 자바FX모바일, 자바FX스크립트, 자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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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3)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2007. 12. 20. 08:30  


개발 분야의 지존 MS의 등장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도비의 기술들이 RIA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까닭은 그것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도비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MS가 내놓은 카드는 '실버라이트'다.
아직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인 1.0 버전만 나와 있는 상황이고 C# 기반인 1.1 버전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실버라이트의 인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닷넷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욕심낼만한 장점들이 잔뜩 녹아있는 탓이다. 먼저, 플렉스와 비교할만한 실버라이트의 장점을 나열해 보면 이렇다. 툴은 기존에 쓰던 비주얼스튜디오를 그대로 쓰면 된다. 낮선 이클립스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액션스크립트 등의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기존에 쓰던 C#을 그대로 쓰면 된다. 요즘 웹 개발 계의 원더걸스라고 할 수 있는 루비와의 통합 환경도 제공한다. 역시 MS 다운 전략이다. 그런데, MS는 여기에서 한 가지 욕심을 더 냈다. 바로 익스프레션 스튜디오(Expression Studio)의 출시다.

실버라이트와 익스프레션의 연합 공격
RIA는 코딩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코딩만으로 해결하기에는 그래픽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S가 제시한 방법은 어도비의 주요 제품들을 대치할 수 있는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를 출시다.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는 어도비의 플래시를 대체할 익스프레션 블렌드(Expression Blend)와 포토샵의 대안인 익스프레션 디자인(Expression Design), 드림위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익스프레션 웹(Expression Web)과 멀티미디어 저작툴인 익스프레션 미디어(Expression Media) 등으로 구성된다.
익스프레션 제품군의 공통적인 특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어도비의 제품을 사용하던 디자이너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이 녀석들이 그래픽 프로그램 주제에 코드까지 생성해낸다는 사실이다.
디자이너들이 웹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나서 이걸 개발팀에 넘겨주면, 개발자가 이걸 다시 조각내어 일일이 코드로 만들어내던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 7>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기존 개발의 문제점은 디자인이 다 끝나야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니 낮 동안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 두고 퇴근하면 개발자는 처음 보는 디자인 이미지들을 다시 조각내고 일일이 코드를 만들어 붙이는 작업을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익스프레션 제품과 실버라이트를 사용하면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개발자는 개발만 하면 되고, 이 일들을 거의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사전에 협의된 내용에 따라 디자인과 개발을 하고 두 결과물은 XAML이라는 코드 형태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이던 디자인과 개발 팀에 화합의 장이 열리는 셈이다. 게다가 MS의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와 맥OS뿐 아니라 리눅스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고무적이다.

실버라이트의 해결과제
실버라이트는 기본적으로 플렉스보다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HD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고 실버라이트에게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없는 건 아니다. 일단 후발 주자라는 점이 분리한 요인이다. 하지만, 정식 버전이 발표되기 전부터 누리는 실버라이트의 인기를 보면 이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해결될 듯하다.
반면에 협업을 위해 필요한 익스프레션 제품을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받아들여 줄지는 아직 의문이다. MS는 오랜 개발 기술을 가진 회사인 만큼 개발자 기반이 잘 다져진 반면, 디자인 툴들의 기반은 거의 없다. 그러니 실버라이트의 확산을 위해 뒷받침 되어야 할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가 바로 익스프레션 스튜디오의 확산이며,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이를 받아들여주는가에 따라 실버라이트의 성공과 실패가 가름될 듯하다.
실버라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썬의 RIA 전략, 자바 FX 스크립트
웹 개발이라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썬)도 빠질 수 없다. 기자는 오랫동안 자바 FX 스크립트에 대해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해오고 있다. 자바 FX 스크립트는 기존의 자바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다이내믹한 UI를 구현할 수 있는 스크립트 언어이다. 자바 FX 스크립트를 사용할 경우 플렉스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적은 량의 코드만으로 거의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자바 FX 스크립트의 매력이다.
그런데, 썬의 정책이 모호하다. 지난 5월 자바원을 통해 자바 FX 스크립트를 발표한 이후 이렇다 할 홍보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탓이다. 아직 정식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궁색한 변명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 플렉스 3와 실버라이트는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기에 그토록 많은 홍보를 하고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것이 아닌 탓이다.
게다가 지난 10월에 한국을 방문한 썬의 스캇 맥닐리(Scott McNealy) 회장은 자바 FX 전략을 (돈 안 되는) 웹 개발이 아니라 모바일 OS은 자바 FX 모바일과 함께할 모바일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하여 기자를 놀라게 했다. 한국썬은 '한국 썬 개발자 네트워크 블로그(SDN KOREA, http://www.sdnkorea.com/blog/category/Java%20FX)'에서 3부작이라며 지난 8월 20일에 시작한 자바 FX 스크립트 학습 시리즈의 업데이트를 아직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걸 보면 애당초 별다른 방향성조차 갖추지 않은 채로 탄생하게 된 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생길정도다.
기자는 오래전부터 아이마소 홈페이지를 통해 RIA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700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실버라이트(267표, 38.1%)다. 놀라운 점은 개발자들이 별다른 정보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자바 FX 스크립트'에 엄청난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2위가 플렉스(174표, 24.9%)가 아닌 자바 FX 스크립트(205표, 29.3%)인 탓이다. 이건 자바 FX 스크립트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기보다 자바와 썬에 대한 신뢰가 빚어낸 결과인 듯하다.
자바 FX 스크립트는 플렉스나 실버라이트처럼 디자인 툴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그 실체 또한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토록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썬이라면 그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찍이 제갈공명이 제안했다는 '천하삼분지계'. 2008년은 RIA 세상이 바로 이런 형국이 되지는 않을까? 그러자면 썬의 분발이 절실한 때다.





     Microsoft, Microsoftware, ms, MSW, ria, Silverlight, sun,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실버라이트, ,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자바, 자바FX, 자바FX 모바일, 자바FX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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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별따는수야 2007.12.21 00:06
글 잘읽었습니다.^^
젤 마지막 문단에 오타있네요.ㅎ
'모바일OS은 바자 FX모바일과...' 바자... 자바 아닌가요?ㅎ
BlogIcon 호랭이 2007.12.21 04:24 
ㅎ.ㅎ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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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1)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2007. 12. 17. 08:30  


이 포스트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12월호에서 호랭이가 쓴 기사를 옮겨 온 것입니다.
너무 길어서 세 번(하루 간격)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덜덜덜...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 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
2006년이 웹 2.0으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면 2007년 1년간 수도 없이 거론되며 웹 개발자들의 눈과 귀를 유혹했던 말. 그것은 RIA였다. 웹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하는 것이기에 트렌드 뒤처지는 기능이나 디자인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분야다. 새로운 웹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RIA 시장은 이제 막 새로운 불꽃을 피우려는 찰나다. 특집 1부에서는 인기를 얻고있는 RIA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정희용 기자 | flytgr@imaso.co.kr

기자의 동생은 C++로 코덱을 개발하고 있다. 웹 개발과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완전한 C++ 개발자다. 그런 그도 RIA와 실버라이트라는 말만 꺼내면 "어! 형 그게 그렇게 좋은 거야?"라며 귀를 쫑긋 세울 정도로 올 한해 RIA 기술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왔다.
심지어 스프링 사용자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 한 사람은 개발자들이 자꾸 RIA에 대해 묻는 탓에 자신과 별로 상관도 없는 분야인 RIA 설명을 해 줘야 하기도 한다. 근데, 그가 블로그에 해 놓은 요약을 보면 Rich Internet Application이란 원문보다 훨씬 개념이 명백해진다. 그의 블로그에는 RIA를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오예~! 딱 그거다. 그렇다고 꼭 구글의 독스엔 스프레드시트 등만 떠올릴 필요는 없다. 지금은 기존의 웹 보다 좀 더 풍부한 기능과 UI를 제공할 수 있다면 RIA라고 부르고 있는 탓이다.

2008년 RIA 시장의 새시대가 열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1> RIA 시장의 기대주,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자바FX 스크립트

웹 개발자들에게 2008년은 참으로 흥미로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혼란스러운 시기가 될 듯하다. RIA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들이 본격적으로 '맞짱'을 뜰 시기가 바로 2008년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까지 RIA 시장을 주도해 온 것은 어도비의 플래시였다. 자바스크립트와 플래시를 이용하면 다른 개발 언어나 툴로는 구현할 수 없는 화려한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다보니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벤처기업 중 윙버스(
www.wingbus.com)란 곳이 플래시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매쉬업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결과물은 좋지만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아니었다. 게다가 플래시를 개발과 연개하여 사용해야하니 디자이너와의 협업도 여간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가 내놓은 것이 바로 플렉스라는 개발자용 플래시다. 플렉스는 2.0 버전을 내놓으면서 이클립스를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개발자 지원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빠른 속도로 RIA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격돌! 플렉스와 실버라이트
하지만 이런 상황을 좌시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아니다. 첨단의 기술과 개발자들의 편의까지 갖춘 신무기를 내놓은 것이다. 이미 국내 대부분의 RIA 프로젝트에 플렉스가 채택된 상황에서 발표된 실버라이트의 미래가 그 이름처럼 밝기만 할 거라 기대하긴 어려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 1> 한 MVP의 실버라이트 세미나에서 본 풍자 사진

하지만 지난 몇 달간 실버라이트의 행보는 무척이나 빨랐다. 실버라이트가 은광여고라는 별칭까지 얻어가며 급속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화면 1>에서 보다시피 RIA는 어도비와 MS 모두 양보할 수 없는 매력적이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분야다. 어도비는 기존의 플래시에 개발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RIA가 되는 것이고 MS에서 본다면 기존의 닷넷 기술에 UI적인 부분과 그래픽 부분을 좀 더 추가하면 또 RIA가 되는 셈이다. 이렇다보니 기존에 그래픽 프로그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던 어도비와 개발 분야의 리더십을 지켜오던 MS의 경쟁도 치열할 수밖에 없다.
기자가 보기에도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중 승리의 기를 먼저 잡을 수 있게 되는 기준은 디자이너가 개발에 접근하는 게 더 쉬운가, 아니면 개발자가 디자인 툴을 익히는 것이 더 쉬운가에 따라 판가름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물론 실제 상황은 이보다 훨씬 복잡하고 기업마다 두 팀 간의 지휘나 기업에서 더욱 가치를 두는 쪽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무튼 이 RIA 시장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자바 개발자와 닷넷 개발자들 사이의 경쟁심을 부추겼다. 그런 나머지 플렉스와 실버라이트의 관계 혹은 어도비와 MS의 관계를 패러디하는 만화나 이미지들, 포스트들도 엄청 나게 쏟아져 나왔다.
스캇 바니스(Scott Barnes)라는 호주의 에반젤리스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도비와 MS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하였다(<화면 2> 참조). 그는 이 사진과 함께 MS는 배트맨에 비유하고 어도비는 스파이더맨에 빗대어 소개하고 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TMAN = Microsoft:
- 브랜드 중심(그의 로고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 그의 뒤에 큰 재산이 있다.
- 맘놓고 쓸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있다.
- 거대한 집에 산다.
- 좋은 파트너들이 있고, 다음에 쓸 장난감에 대해 연구하는 좋은 R&D 전문가들이 있다.
Spiderman = Adobe:
- 거미줄(웹)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집는다.
- 빨간 옷을 입고 있다.
- 거미줄(웹)을 이용해서 다음 위치로 나아가도록 스스로를 당긴다.
- 범죄를 해결하지 않을 때에는 사진가로 활동한다.(포토샵)
- 과거 속에 산다.

그밖에도 둘의 관계를 패러디한 이미지나 블로그 포스팅 등은 얼마든지 있다. 그 중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발상으로 실버라이트와 플렉스를 비교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바로 '실버라이트와 플렉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황당한 주제의 내용이다. 아 이런 생각을 해 낸 사람의 머리는 아마 고무공처럼 말랑말랑할 것 같다. 그럼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는 어떻게 아느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 3> 마법의 MD5. 영어로 입력하면 실버라이트가 한글로 입력하면 플렉스가 이긴다

바로 '마법의 MD5(www.newspace21.com/mix/btl_kr.php)'라는 웹 게임을 이용하는 건데 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에 싸우게 할 두 사람(혹은 프로그램의 이름)을 넣으면 둘의 공격력과 민첩성, 방어력 등을 보여주고 그 조건을 기반으로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는데 '실버라이트'와 '플렉스'를 입력하면 플렉스가 1라운드만에 실버라이트를 KO시키고, 'Silverlight'와 'Flex'를 입력하면 실버라이트가 이긴다. 그럼 미쿸에서는 실버라이트가 강력하고 한국에서는 플렉스가 뜰 거라는 결론? 역시 이런 방법으로는 누가 우세한지 알 수 없다. 좀 더 진지하게 RIA 시장에서 격돌하게 될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자.




 





     adobe, flex, ms, ria, Silverlight,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실버라이트, 어도비, 월간 마소, 자바FX스크립트,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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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엠의세계 2007.12.17 10:13 신고
마법의 MD5저거 사람들이 막하길래 뭔가했더니...홈페이지가 있는거였군요.. 전 플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전 아직 실버라이트는 써보진 않았는데....아도베나 엠에스나 둘다 감정없음이라....아무나 이겨라?입니다.^^;;;
BlogIcon 호랭이 2007.12.17 10:19 
ㅎ.ㅎ 저도 이기는 편 우리편입니다. ㅎ.ㅎ
BlogIcon 오랜친구 2007.12.17 12:26
바쁘시면 제가 타이핑해서 올릴까요? 저 마소 12월호 있는데. 하하하하하~.
BlogIcon 호랭이 2007.12.17 14:08
됐고요... 원고나 얼른 주시죠. 덜덜덜덜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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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들
+   [카테고리 없음]   |  2007. 9. 1. 20:15  


한국 썬의 개발자 네트워크 블로그(SDN Korea)에 자바FX스크립트 활용 포스트가 올라왔네요.


사실 본지는 한참 되었는데 호랭이의 귀차니즘 탓에 이제야 링크를 겁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자바FX에 대한 개요와 함께 간단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된 내용 중 먼저 번역된 내용은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자바FX 스크립트 소개'입니다.


여기에서는 자바FX 스크립트의 전용 애디터인 '자바FX 패드'를 통해 샘플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봄으로서 자바FX 스크립트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바FX 스크립트의 특성과 기본적인 문법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니 다음 링크를 통해 참고해 보면 좋겠네요.
(자바FX 패드를 이용하면 자바FX 스크립트로 만들어진 코드를 일일이 컴파일 할 필요 없이 즉시 한 화면에서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자바FX스크립트 활용 기사 링크 : http://www.sdnkorea.com/blog/category/Java%20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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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 스크립트는 이름 그대로 스크립트 언어이면서 차세대 웹 개발의 핵심인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언어입니다.


자바 기술의 API를 직접 호출할 수 있어 기존 자바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바 기술을 사용하여 큰 규모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RIA 시장을 개척한 어도비의 플래시와 그 뒤를 잇는 플렉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MS는 연초부터 실버라이트로 이 시장을 양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실버라이트는 기존 플래시나 플렉스가 개발자들에겐 낯선 환경과 액션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지요. 심지어 아직 제대로된 기능을 구현할 수 없는 시점인데도 말입니다.


이처럼, RIA 시장에는 MS와 어도비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점이라는 탓에, 자바FX 스크립트의 행보가 그리 녹록할 듯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바FX 스크립트에게는 별다른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호랭이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플렉스는 자바 개발자들을 포섭해야 비로소 웹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지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렉스와 실버라이트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런 문제를 떠나더라도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해 갖춰져야 하는 조건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용자의 확보겠지요. 어도비는 많은 플래시 디자이너들을 확보하고 있고 MS는 또 오랜 세월 개발자들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뭐 세상 사는 문제가 그리 간단히 이분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보면 어도비가 기존의 디자이너들을 유지하면서 개발자들을 더 많이 확보하느냐, MS가 디자이너들을 얼마나 자신들의 편으로 만드느냐가 둘 사이의 승부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개발과 디자인 중 어느 것이 더 힘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발과 디자인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힘든가는 가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익히는 걸로 따지자면 개발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보다는 그래픽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요?


MS는 실버라이트와 함께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라는 포토샵과 플래시 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대체할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개발자는 기존에 자신이 쓰던 C# 등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디자이너는 기존에 사용하던 어도비 제품과 유사한 기능과 사용법을 제공하는 익스프레션을 사용하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이런 포석은 호랭이가 볼 때 아주 적잘한 듯합니다. 개발자들의 이탈을 막으면서 상대적으로 유입하기 쉬운 디자이너들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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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버라이트 세미나에 갔다가 얻은 이미지입니다. ㅎ.ㅎ 저 대사가 '그래픽' 대신 '개발'로 바뀐다면 'Microsoft'와 'Adobe'의 자리가 바뀌겠지요! ㅎ.ㅎ


자 이쯤되면 MS가 디자이너들을 MS 진영으로 유입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닷넷 개발자들을 플렉스로 끌어오기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가 선택한 전략은 자바 개발자들을 공략하는 것이었습니다.


플렉스 2.0을 발표하면서 플렉스 빌더를 자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클립스 기반으로 바꾼 것이지요. 당시만 해도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이렇다할 대안이 없으니 이런 시도로 자바 개발자들의 상당수를 플렉스 개발자로 유입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자바 개발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플렉스의 이전 버전에서 보다 2.0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프로젝트에 적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호랭이는 얼마 전부터 마소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자바FX 스크립트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이지요.


검색창에 '자바FX 스크립트'를 입력해 보면 알겠지만 호랭이가 쓴 기사와 포스트 혹은 그와 유사한 몇몇 정보 이외에는 정보가 전무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설문조사의 결과는 당연히 실버라이트와 플렉스 우세여야겠지만 설문조사 결과는 약간 의외입니다.


언제나 실버라이트가 부동의 1위이고 그 뒤를 자바FX스크립트가 지키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초기(참여자 약 100명일 때)에는 자바FX스크립트와 실버라이트가 동반 1위고 플렉스가 큰 차이로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자바 개발자들의 자바FX스크립트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은 아닐까요? 다시말해, 자바FX스크립트가 다른 두 회사에 비해 스타트가 늦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충분한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랭이가 기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연히도 그 사이에 플렉스가 2.0이 새로운 모습으로 크게 변화한 후에 다시 3.0으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실버라이트도 새로 태어났습니다. 더불어 자바FX스크립트라는 썬의 막내도 태어났지요.


출생과정을 바라본 탓인지 호랭이는 이 세 친구들에게 관심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가고, 또 어떤 노력으로 서로 경쟁하게 될지 그건 모를 일이지만 서로 자신들의 길을 잘 찾아 무럭무럭 성장해 주기를 바람합니다.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네! 칫!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안 깨는 듯하다. 제대로 쓰긴 한 걸까? 아몰라~





     Eclipse, flex, JAVAFX, JavaFXScript, sliverlight, 실버라이트, 은광, 은광여고, 이클립스, 자바FX, 자바FX스크립트, 플랙스,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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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FX스크립트 업데이트
+   [카테고리 없음]   |  2007. 6. 26. 23:54  


드디어 어제 썬의 기자 간담회를 통해서 자바FX스크립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는 자바 챔피언이자 JCO 전 회장인 양수열 님이었습니다.
양수열 님은 먼저 컴퓨터의 세대별 분류와 각 세대의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요. 그 첫 번째는 서버사이드의 비중이 높았던 터미널 애플리케이션 세대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때에는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 서버 단에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 세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PC 성능이 좋아지면서 클라이언트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던 시기입니다.
3세대인 웹 애플리케이션 세대는 웹이 대세가 되면서 서버사이드 기술이 다시 각광받게 되는 시기입니다. 4세대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s)세대. 이 세대에서는 클라이언트 단이 무겁고 기존에 웹브라우저에서 할 수 없었던 동적이고 인터렉티브한 환경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클라이언트 쪽의 비즈니스 로직이나 이슈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도래할 세대인 5세대는 인티그레이티드 리치 클라이언트로 정의되었습니다. 이 세대에는 RIA가 서버사이드와 동일하게 통합이 되는 리치한 클라이언트 형태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구글 기어스나 어도비의 AIR가 바로 이런 시대로 넘어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 이제부터가 바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변화의 추세 속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바로 코드의 양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웹 2.0이나 매쉬업 등의 이슈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고도화됨에 따라 코드의 양이 점점 늘어야 겠지만, 반대로 코드의 양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추세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이제는 인터렉티브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되 코드의 양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트렌드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썬이 새롭게 런칭하게 될 것이 바로 자바FX스크립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는 인터렉티브한 환경을 적은 코드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스크립트 언어가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는 자바의 안정성을 상속받았을 뿐 아니라, 자바 플랫폼 위에서 작동되도록 되어 있으며 스크립트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코드로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장을 넘기는 효과를 웹상에서 표현하기 위해 자바 애플리케이션 3D로 구현한다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거기에 해당하는 랜더링이나 스레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야 하지만, 자바FX스크립트에서는 단 한 줄의 코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양수열 회장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히어로스라는 드라마의 홍보 홈페이지와 자바FX스크립트로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 페이지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코드는 200줄이 채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데모화면은 아래쪽에 있는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자바FX의 특징
자바FX스크립트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JRE1.5 버전 이상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에서 별다른 추가 설치 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 자바가 포팅 되어 있는 모든 환경(디바이스, 휴대폰, 셋톱박스, 데스크톱 등)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퀵타임 Mpeg4 디코더 등의 동영상 지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발표 중에 양수열 님은 “자바FX스크립트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등의 RIA로 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자바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첫 발을 내딛는 자바FX스크립트의 가능성과 보완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기존에 휴대폰에 깔려있는 자바ME나 PC에 깔려있는 자바SE 환경들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적은 코드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자바FX스크립트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또, 기존에 자바로 만들었던 클래스와 라이브러리를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자바FX스크립트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바FX스크립트와 플렉스 비교
양수열 님은 플렉스 또한 사용하고 있기에 두 개발 플랫폼의 비교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둘이 지향하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양수열 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플렉스는 인터넷 환경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많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또, 멀티미디어 코덱 자체를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관점에서는 플렉스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반면에,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 생산성을 고려한다면 자바FX가 우위입니다. 실제 자바 코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렉스는 액션스크립트와 MXML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바와 통신하려면 자바 리모트 인보케이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레이어가 분리된다는 차이가 생깁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바FX스크립트는 기존 자바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개발자 환경을 재공하면서 인터렉티브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크립트 기반 개발 플랫폼입니다. 자바와 RIA, 스크립트 언어의 특징과 장점이 잘 조화되고 거기에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춰진다면 어제 말한 차세대 플랫폼 무대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자바FX스크립트는 완성품은 아닙니다. 자바FX스크립트 전용 에디터가 완성되지 않은 탓입니다.
플렉스는 자사의 디자인 노하우가 농축된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MS의 실버라이트 역시 익스프레션 제품들과 디자인 환경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바FX스크립트의 모습을 하루빨리 만나게 되길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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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 UX, ,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양수열, 자바FX, 자바FX스크립트, 차세대 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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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열이아빠 2007.06.27 13:24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별반 다른 내용은 안나온것 같네요.
그리고 데모는 아직까지 히어로스 밖에 없는건가요.
썬에서 뭔가 주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내세울 만한것들이
없나 보네요.
아빠곰 2007.06.29 01:41 
Flex가 버전 3.0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 완성도에 있어서는 우위입니다. 하지만, JavaFXpad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Flex는 mxml이나 as파일을 컴파일해야 확인이가능한 반면, JavaFX script는 실제 코드 변경만으로 moving이나, 이런 이펙트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은 대단한 강점입니다. (최소한 컴파일 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최대한 줄일 수있지 않겠습니까? ^^)
호랭이 2007.06.27 13:26
ㅎ.ㅎ
네... 사실 그래서 약간 아쉽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바FX스크립트 에디터가 완성되어야 레퍼런스들도 많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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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 삼국지
+   [카테고리 없음]   |  2007. 6. 26. 11:06  


RIA 세상에 던져진 세 장의 출사표

요즘 웹 개발 분야에서 불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열풍은 7월의 태양만큼이나 뜨겁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요즘 어도비와 MS,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썬)가 각각의 주력무기들을 내세워 RIA 세상에 출사표를 던졌다.

10년 노하우가 담긴 플렉스3
어도비는 지난 6월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플렉스의 새로운 버전인 플렉스3 베타버전을 발표하고 플렉스 SDK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플렉스는 오랜 세월 RIA 시장을 주도해 온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는 웹 개발 툴이다. 때문에, 플렉스로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은 플래시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라면 어디에서든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0여 년간 플래시를 통해 성숙되어 온 어도비의 RIA 기술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덕분에 그래픽과 웹의 조합에 있어서는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플렉스3에서는 CS3 제품군과 통합되었을 뿐 아니라 PHP나 레일즈, 콜드퓨전과의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등 개발자의 진입장벽도 상당부분 낮췄다.
게다가 어도비의 통합 런타임 AIR(Adobe Integrated Runtime, 코드명: 아폴로)까지 가세하면 브라우저 없이도 플렉스로 만든 웹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반면에 플렉스가 디자인 툴이 아니라 개발 플랫폼인 이상 플렉스에게도 핸디캡은 있다. 디자이너나 액션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는 플래시 개발자들의 저변이 넓은 어도비지만 확보하고 있는 개발자 고객은 다른 두 회사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는 실버라이트
어도비가 플렉스3 베타버전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인 19일에는 MS가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REMIX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500여 명의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참석하여 차세대 웹에 대한 생각과 정보들을 나누었다.
REMIX 행사에서는 실버라이트로 개발된 제품들도 여럿 소개되었는데 하나같이 기존에는 표현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기능들을 아주 가볍게 실행해 내는 것들이었다. 실버라이트는 차세대 플랫폼인 만큼 기존 RIA에서 강조하던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미디어기능에 상당히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웹상에서 HD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광고를 삽입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UCC나 동영상을 통한 광고만 하더라도 이전에는 동영상이 플레이되기 전이나 후에 광고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였지만, 실버라이트를 사용하면 TV에서 표현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 광고들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게다가 이정도의 기능은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질 정도다.
MS의 숙제는 디자이너들의 흡수다. 기존에 포토샵이나 플래시에 익숙해 있던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빨리 MS의 익스프레션 제품들을 사용하여 개발자와 협업을 해 주는가가 어도비와의 승패를 가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자바FX스크립트
아직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썬 또한 RIA 개발 분야에서 힘을 겨루기 위해 한 자루의 검을 갈고 있다. 바로 자바FX스크립트다. 자바FX스크립트는 스크립트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쉽고 빠른 개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과 개발을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바FX스크립트의 등장이 어도비와 MS의 이강구도를 삼강구도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어도비의 입장에서는 분명한 악제일 거라는 점은 확실하다. 차세대 웹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 개발자의 확보가 급선무인 어도비에게 보다 쉬운 공략 상대는 자바 개발자들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플래시를 통해 오랜 세월 RIA 시장을 개척해온 어도비, 새로운 그래픽 프로그램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MS, 그리고 전 세계 자바 개발자들의 염원을 등에 업고 RIA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썬 중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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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약이 심한가요? ㅎ.ㅎ
사실 자바FX스크립트는 저도 자바원때 한 번 본 것이 전부이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정보를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잘 모릅니다.
게다가 자바FX스크립트의 포지션 자체가 약간 애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진짜 삼강구도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어느 것을 선택해야 돈을 벌 수 있을 까도 중요하겠고, 기존에 익숙한 개발 환경에서 RIA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일테고 그 돈을 쥐고 있는 것은 사용자들이겠지요. 어도비와 MS, 썬이 내놓는 비전들 중 어느 쪽에 사용자들이 더 후한 점수를 주게 될 지 기대됩니다.





     air, ria, UX, 리아, 실버라이트, 아폴로, 자바FX스크립트,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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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열이아빠 2007.06.26 11:34
오늘 올라온 서명덕 기자 글과도 비슷한 글이군요.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037
마소에 이미 올라온 기사를 바탕으로 쓰여진건가요??
이미지를 마소에서 가져왔다고 해서..
BlogIcon 마소호랭이 2007.06.26 13:41 신고
아 저 그림이라면 제가 자바원 갔을 적에
엑셀로 만든 거 맞습니다. ㅎ.ㅎ
아이마소에 올렸던 거지요.
나도 써야겠다. ㅎ.ㅎ
그나저나 이런 게 블로그의 재미인가 보군요!
BlogIcon 열이아빠 2007.06.27 09:26 신고
엑셀이라니...
너무 막 편집하시는거 아닌가요..ㅎㅎ
imaso 에 있는글들은 대부분 보는데
저 그림은 못보았네요.
어느 기사에 있던건가요..
호랭이 2007.06.27 12:26
http://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30567&sselect=wr_subject&stext=자바FX&soperator=1&srch_rows=10&srch_comment=1&srch_days=0

여기입니다. ㅎ.ㅎ
BlogIcon 떡이떡이 2007.06.27 14:33
ㅎㅎㅎ 놀러 왔습니다. 덕분에 열이아빠님 블로그도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마소호랭이 2007.06.28 08:17 신고
아이고 이리 누추한 곳까지 친히 방문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2007.06.29 09:36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마소호랭이 2007.06.29 14:55 신고
ㅎ.ㅎ 포스트 본문에 오타가 있습니다. RIA가 Rich Internet Application인데 Reach라고 썼네요. ㅋㅋㅋ
호랭이 하는 짓이 글쵸 뭐. 아무튼 수정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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