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신드롬’에 비춰본 디지털 피로 증후군 아이폰 출시 이후 두달 남짓한 기간 동안 참으로 많은 환경이 변했습니다. 예전엔 누군가 휴대폰을 바꿨냐고 하면 '최신폰이야?' '카메라 화소는?' 'DMB 돼?' 이 정도거나 그것도 아니면 '터치폰이야?' 정도였는데요. 요즘엔 '아이폰이야?' '스마트폰이야?' 둘 중 하나로 바뀌었죠. 게다가 스마트폰과 별로 상관 없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일단 만나면 몇 분은 아이폰이나 스마트폰 얘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싶상입니다. 그런데 2월호 마소의 한 기고 내용이 이러한 현상들을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바로보고 설명하고 있어 옮겨봅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기기들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정보가 오히려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사람들이 그 유행을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의외로 적극적이지 않은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