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핑계 대지 마라. 열정 vs 현실. 월간지 기자라는 이유로 마감때만 되면 터무니없이 포스팅을 하지 않는 호랭이. 마감중에 사정 봐줄 것 없이 바쁜 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처자식 먹여 살리려다보니 그 와중에 아르바이트까지 겹쳐버리면 한달 중 열흘에서 보름 정도는 평균 수면 시간을 2-3시간 정도로 유지하며 견뎌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무슨 이유가 될까요? 블로그를 오픈하며 했던 생각들이나 목표들, 그리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닮고 싶었던 목표들을 현실 앞에 무릎꿇는 다짐에 '열정'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요? 그처럼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 자극을 받고, 엄청난 기업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들을 보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호랭이는 얼마나 무디고 게으른가요. OTL 3년 전 월간 마소에 이창신 님이 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