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툰

[마소 포토툰] InsideMASO | 블로깅(블로거의 비애) 공감하면 춪현 좀... 굽슨굽슨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4 | 워크샵 언제나 고객의 가치가 최우선입니다 선입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며칠이었습니다. 티맥스에는 출입한 적이 없는 탓에 티맥스소프트와 거기서 일하는 개발자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던 호랭입니다. 물론, 이창신 님이 있을 때는 자주 들렀었지만 대부분 기사에 대한 조언을 듣는데 급급해 회사 자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뒷담화들을 더 많이 들었기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호랭이 블로그에 올려둔 이 몇 개의 포토툰이 호랭이와 같은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은 티맥스 개발자들의 진실된 모습을 비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뒷담화-4 네 번째 관문으로 들어설제 역경과 고난에 익숙해진 개..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3 | 인라인 신체 사이즈는 달라도 개발에 대한 열정은 똑같습니다 이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입니다. ㅋㅋㅋ 실제 이 여자 개발자의 신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본인의 요청 및 협박으로 밝힘). 처음 이 제보를 받았을 때 기획서에 '키다리 여자 개발자'라고 써 있길래 정말 멀대처럼 키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개발자가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예상보다 너무 예쁜 외모에 순간 당황하기까지 했다니까요. 물론 정신세계는 호랭이와의 싱크가 너무 잘 된다는 점이 초쿰 불안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참 재미있는 촬영이었습니다. 이제 마소의 개발사 취재는 다 이런 식으로 해버릴까? =_=; 뒷담화-3 호랭이의 자학 컨셉 촬영에 여자 개발자가 크게 저항하며 촬영을 거부하더니, 촬영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2 | 회의 개발자에게 계절은 남의나라 얘기?!? 사진으로 다 찍어놓은 것에 낙서만 하면 되니 이런 형태의 포토툰은 제작하기도 쉬울 듯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표정이나 연출(특히 마지막 컷)을 해 주기 어렵고 이렇게 찍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배경은 회의실 책상과 의자로 난잡하여 일일이 오려내고 그림으로 효과를 주어야 하기에 기획하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촬영을 당하는 사람도 만화로 효과를 넣어주는 사람도 모두 고생스런 작업이지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참여해 준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뒷담화-2 계절감 표현에 호랭이가 난감해 함에 마스크 맨 팀장이 겉옷을 벗으니 전설의 흰색 난닝구가 나오더라... | 호랭 1.13 더보기
티맥스 R&D 센터 방문 후기 호랭이는 지난 주 금요일에 분당 서현역에 있는 티맥스 R&D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촬영을 많이한 건 아니지만 티맥스 카페와 DB4 팀 팀원 일부의 사진을 찍어 왔기에 올려봅니다요. 요기가 바로 티맥스 카페인데요. NHN 카페테리아처럼 크고 넓진 않지만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엇! 저것은!!! 티맥스 카페의 테이블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보드 게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음료도 마시고 게임도 하라고요... 체스도 있고 젠가도 있고요. 한쪽 벽은 이렇게 각종 사진과 예쁜 빈병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고요. 낙서 판도 있는데... 두산 이겨라 부터 누구누구 왔다간다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낙서들과 티맥스 개발팀들이 팀별 당구내기를 한 결과를 공지하는 목적으로 쓰기도 하는군요. 요건 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