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WC

MS, MWC 2010서 무슨 얘기했나 이번에는 MWC 2010 현장에서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비즈니스(MCB) 사업부의 조 벨피오레 부사장, 그 외의 파트너들이 참석한 기자간담회 발표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두둥~~ 다음은 기자 간담회 내용 중 일부입니다. 스티브발머 : 오늘 발표할 내용은 윈도우 폰에 관한 모든 것이며,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어떻게 소통해 갈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그럼 조 벨피오레 부사장을 통해 윈도우 폰 7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죠. 조 벨피오레 : 저희는 스마트폰의 트렌드를 유심히 관찰한 결과 스마트폰의 연결성이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으며, 웹 서비스가 웹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 뛰어드는 개발자들이 늘어나고 있으.. 더보기
SK텔레콤의 야심작, 햅틱폰과 풀브라우징 서비스 얼마 전 소개 드린 LG텔레콤의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SK 텔레콤도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먼저 탑재한 휴대폰은 모바일 웹 뷰어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SCH-W420, SPH-W4200)'폰.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햅틱폰은 모바일 웹 뷰어를 통해 인터넷 화면을 휴대폰 상에서 풀브라우징 할 수 있으며 당연히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수 있습ㄴ디ㅏ. 햅틱폰의 바탕화면에 모바일 웹 뷰어 전용 아이콘이 있어서 이걸 클릭하면 바로 인터넷 접속이 된다고 하고요. 화면 접속 시간도 3-5초로 빠른 편이라고합니다. 별도의 인터넷 사용료는 내지 않지만 데이터 통화료가 부가되며, 데이터 정액 요금제(월 2만6천원)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햅틱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