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WC 2010

MWC 2010서 공개한 삼성전자의 M2M 기기&서비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0의 임베디드 모바일 컴피티션(Embedded Mobile Competiton)의 비스트 임베디드 모바일 서비스 부문 위너로 삼성과 KT가 출품한 임베디드 모바일 기술이 성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와 KT가 공동 출품한 단말/서비스는 총 3종인데요.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는 인터랙티브 자판기용 터치스크린과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디어플래너, 다른 기기와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전자책(e-Book)이 그것입니다. 삼성전자와 KT는 이 3 개의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통신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M2M(Machine to Machine) 시장에 활용하는 모델을 제시한 건데요. 예를들자면 음원 자료나 영화, 전자책 콘텐츠 등을 자판기에서 구입.. 더보기
MWC서 윈도우 폰 7 시리즈 공개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오늘은 아주 특별한 새해 아침이 되겠네요. 바로 몇시간 전 MWC 2010(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공개된 윈도우 폰 7 시리즈 때문입니다. 먼저 간단히 요약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을 윈도우 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윈도우 폰 7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준 HD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실제 윈도우 폰 7 시리즈를 접하게 되는 건 11월은 되야 할 듯합니다. 윈도우 폰 7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첫번 째 특징이 바로 '라이브 타일(Live-tiles)'이라는 겁니다. 라이브 타일은 윈도우 폰의 시작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을 말하는데요. 이 아이콘의 모양이 연결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