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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화면 캡쳐 막아주는 소프트웨어, 캡쳐세이프

저작권과 관련된 사건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또한 기업 내부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 발표한 프로그램은 개발자들이 이와 관련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캡쳐세이프란 이름의 프로그램인데요.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애플리케이션, 사진 등 보안이 필요한 모든 화면의 캡쳐를 원천봉쇄해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만들어 놓은 웹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 걍 걸기만 하면 된다는 거!!!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고요.

>> 요기 <<로 가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와 데모를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윈도우7/64비트지원 화면캡쳐방지 소프트웨어 ‘캡쳐세이프WEB 4.0‘과 ’캡쳐세이프SDK 2010’(www.capturesafe.com)을 12일 출시한다.

캡쳐세이프WEB 4.0은 IE 6/7/8 웹 브라우저 화면캡쳐방지로 보안 웹 페이지 접속시 자동으로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며 기업 내부정보, 멀티미디어 컨텐츠 저작권 보호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캡처세이프SDK 2010은 개발자용 콤포넌트 소프트웨어로 윈도우7/64비트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 화면캡쳐방지에 적용할 수 있다.

캡처세이프WEB 4.0은 웹 소스보기 차단 및 클립보드제어를 하며, 가상OS, 터미널서비스, 원격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화면캡쳐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웹사이트 적용하는 경우 소스코드변경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동방안을 함께 제공한다.

XP SP2 이상에서 동작하며, 64비트 윈도우 XP, Vista, 7을 모두 지원하며, IE 6/7/8에서 동작한다. 캡쳐세이프WEB은 컨텐츠 저작권 보호가 필요한 이러닝 웹사이트에 적용하여 안전하게 서비스할 수 있으며, 기업에 적용하는 경우 ERP와 같은 중요 경영정보에 대한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브레인즈스퀘어 박정환 이사는 “윈도우7 출시로 64비트 OS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고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메이커 PC의 기본 OS가 윈도우7/64비트이다. 이 경우 32비트 화면캡쳐방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웹사이트는 64비트 OS에서 접속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 서비스 제공 업체와 일반 기업에서도 화면캡쳐방지 솔루션 도입시 64비트 OS 지원 여부를 필히 확인하여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