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야심작 넥서스원 발매 첫주 판매량이 2만대라는 발표와 함께 기존 스마트폰들의 첫주 판매량을 비교하는 기사가 났네요!
한 주에 2만대면 그럭저럭 선방한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이게 한국 시장 판매량이 아니라는 게 문제군요.
아이폰3G는 무려 160만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25만대.
저는 이건 본 적이 없긴 한데 T모바일의 마이터치란 제품도 6만대나 팔렸다고 하네요.
넥서스원을 사고 싶어도 이미 종신 계약을 맺어버린 아이폰 사용자들이 너무 많은 탓일까요?
글을 쓴 사람은 고객 응대의 미숙함과 T모바일에서만 서비스된다는 점을 이유로 꼽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지디넷 블로그에 올라온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아이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로 가는 '삼성 앱스', 한국은 언제??? 빈정상하네!!! (2) | 2010.01.19 |
---|---|
스마트폰 전문 웹진, PlayPhone (0) | 2010.01.18 |
연주하는 휴대폰, 스카이 잼밴드(JamBand, IM-S550S) (5) | 2010.01.14 |
현대 콘셉트카 블루윌(Blue-Will, HND-4), 님 좀 멋진데! (0) | 2010.01.14 |
KT, 스타일폰 전용 유아교육 서비스 실시 (0) | 2010.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