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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보급형 쇼(Show) 폰 출시. 판매가는 3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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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10월 초 사이에 보급형 SHOW 폰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 출시되는 SHOW 단말기의 판매 가격은 30만원대로 중저가이면서 영상통화와 다양한 SHOW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SHOW 단말기 3종은 각각 KTFT의 EV-W250과 LG전자의 LG-KH1600, 팬택의 IM-U220K인데요. 이 세 제품은 모두 KTF의 쇼프리존 서비스(구내무선통신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기 이기때문에, 동일구역 내에서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그룹웨어 서비스 등에서 활용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이 중에서 EV-W250(사진에서 왼쪽 제품)은 KTFT가 선보이는 네 번째 SHOW 단말기이며 당연히 KTF 전용 모델입니다. WCDMA와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며,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 USIM 카드를 장착할 경우 교통 및 USIM 부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며 슬라이드 타입입니다. 출시 예정은 9월 28일.

LG전자의 LG-KH1600(사진에서 오른쪽 제품)은 메탈&미러 디자인의 슬라이드 타입 SHOW 단말기입니다.
3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9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며, 13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WCDMA와 GSM 글로벌 로밍, USIM 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중간에 있는 흰색 모델이 팬택의 IM-U220K 스카이 입니다. 이 제품은 스카이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HSDPA 폰인데, Micro SD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여 더 많은 사진과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3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가격은 30만원대. WCDMA와 자동로밍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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