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에 한국MS에 잠깐 들렀습니다.
뭔일인지 공사가 한창이던 사무실 천장에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잔뜩 달려있더군요.
천장에 주렁주렁달린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마음이 동하여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철커덕!!! =_=;
멋지죠!
저 화분들 물 주려면 고생께나 하겠습니다. ㅎ.ㅎ
앗!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들 사이로 몇몇 책상 위에만 있던 이 장식...
이건 신입사원의 자리에 붙여주는 거라네요.
바쁜 일과중이지만 신입사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밥도 사주고 막 그러라는 뜻이겠지요?
뭐라굽쇼? 일 조낸 퍼주고 밥 얻어먹으란 표시라구효? ㅋㅋㅋ
아무튼 요즘 호랭이가 조낸 바쁜 관계로 오늘의 포스팅도 이걸로 땡!!! =_=;
아 사진으로 처발르니 참 편하셈! =_=;
다음엔 구글이닷(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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