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한 대로 오늘 저녁 호랭이는 구글의
아이구글 블로거 오픈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내로라하는 블로거들이 모이는 자리에 보잘것 없는 호랭이를 불러주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부지런을 떨어 하루를 넘기지 않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후기래봐야 사진 위주지만요. ㅎ.ㅎ
자 그럼 손가락 좀 풀어주시고
스크롤의 압뷁이 심할 수 있으니 손가락 질환자는 스크롤을 삼가해 주세요.
오늘 블로거 오픈 파티에는 50여 명의 블로거들이 초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티에 앞서 뷔페식 식사를 하며 블로거들끼리 인사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자분들도 적지 않군요!!! 게다가 화면 오른쪽 아래 계신분은 뉘신지 덜덜덜
식사가 끝나고 시작된 파티는 이원진 사장님의 인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보다 구글스러운 홍보를 위해 기존 미디어가 아닌 블로거들을 통해 아이구글을 런칭하게 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구글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www.google.co.kr 사이트는 2000년에 처음 오픈하게 되었고요.
구글 코리아 법인은 2004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R&D 센터는 그후 2년 뒤인 2006년에 아셈 타워에 문을 열지요!
그리고 2007년 5월에는 스타타워(지금 이름이 뭐더라...) 22층으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그럼 R&D 센터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구글 코리아는 어떤 일들을 해 왔을까요?
이렇게 한데 모아놓으니 나름 한 일이 참 많습니다.
먼저 지난해 2분기에는 구글 홈페이지의 UI를 변경하였습니다.
구글 홈페이지는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 철칙을 깬 첫 사건이었지요!!!
그 아래있는 노트북은 뭐지 모르겠습니다. 죄송...
2007년 3분기에는 추천 검색어와 성인인증제도 및 세이프 서치를 런칭했고요. 음력과 양력이 표시되도록 하는 서비스도 런칭했군요.
마지막 4분기에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학술 검색과 맞춤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유튜브와 함께 유니버설 서치를 오픈하지요...
그리고 오늘 아이구글 오픈 파티를 하게 된 거구요!
사실 이 건 좀 그르치만요.
오늘 소개된 내용중에 포털과 검색(구글)의 차이점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좀 흐리지만 사진을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쉬어가는 사진입니다.
사진 속에 아는 분을 찾으셨다면... 그분께 전화 한통 쒜레주세요!!!
자 드디어 아이구글 소개입니다.
아이구글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화면 상단과 하단의 테마를 시간에 따라 변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의 가젯을 이용하여 자기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용 가능한 가젯의 수는 4만 5천 여개지만 한글 가젯은 그다지 많이 않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 요건 아이구글 아티스트 캠페인에 대한 소개 화면인데요.
전세계 70여명의 예술가들이 아이구글의 테마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었다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 화면 아래쪽에 표시된 네 명의 한국 예술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분들중 권기수님과 권윤주 님은 뉴욕에서 열린 캠페인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뉴욕 건물에 자신들의 디자인을 입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 아이구글은 이런 거라는 내용의 슬라이드고요.
12시가 다가와 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안에 올린다는 미션을 위해 지금부터 설명은 더욱 대충대충...
모든 소개가 긑난 후에는 Q&A 시간이 잠깐 이어졌고요.
그 후에는 구글 오피스 투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아이고 이게 웬 백일장!!! 하실지 모르지만 오픈 파티에 참가한 블로거 전원이 각자 아이구글 테마를 그리는 이벤트입니다. =_=;
사진 속에 아는 얼굴이 있으시죠!!!
호랭이는 미모의 여성분과 노닥(?)거리느라 제한시간 20분중 15분을 허비...
5분만에 허겁지겁 상단의 테마를 그리는데 그쳤지 뭡니까... OTL
자 이렇게 그려진 테마들은 모두 구글 오피스 벽에 전시한 후에 블로거들이 직접 스티커 투표를 했는데요.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다섯명은 뭔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호랭이는... OTL
이 분은 둘 중에 하나만 그리셨지만 그 하나의 퀄리티가 워낙 뛰어난 덕분에 엄청난 스티커를 받으셨군요!!!
아무튼 오늘은 참 별나고 재미난 파티였습니다(비록 술과 노래와 춤은 없었지만요 ㅎ.ㅎ).
이상 끝!!!
아이구글 블로거 오픈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내로라하는 블로거들이 모이는 자리에 보잘것 없는 호랭이를 불러주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부지런을 떨어 하루를 넘기지 않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후기래봐야 사진 위주지만요. ㅎ.ㅎ
자 그럼 손가락 좀 풀어주시고
스크롤의 압뷁이 심할 수 있으니 손가락 질환자는 스크롤을 삼가해 주세요.
오늘 블로거 오픈 파티에는 50여 명의 블로거들이 초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티에 앞서 뷔페식 식사를 하며 블로거들끼리 인사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자분들도 적지 않군요!!! 게다가 화면 오른쪽 아래 계신분은 뉘신지 덜덜덜
식사가 끝나고 시작된 파티는 이원진 사장님의 인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보다 구글스러운 홍보를 위해 기존 미디어가 아닌 블로거들을 통해 아이구글을 런칭하게 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구글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www.google.co.kr 사이트는 2000년에 처음 오픈하게 되었고요.
구글 코리아 법인은 2004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R&D 센터는 그후 2년 뒤인 2006년에 아셈 타워에 문을 열지요!
그리고 2007년 5월에는 스타타워(지금 이름이 뭐더라...) 22층으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그럼 R&D 센터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구글 코리아는 어떤 일들을 해 왔을까요?
이렇게 한데 모아놓으니 나름 한 일이 참 많습니다.
먼저 지난해 2분기에는 구글 홈페이지의 UI를 변경하였습니다.
구글 홈페이지는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 철칙을 깬 첫 사건이었지요!!!
그 아래있는 노트북은 뭐지 모르겠습니다. 죄송...
2007년 3분기에는 추천 검색어와 성인인증제도 및 세이프 서치를 런칭했고요. 음력과 양력이 표시되도록 하는 서비스도 런칭했군요.
마지막 4분기에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학술 검색과 맞춤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유튜브와 함께 유니버설 서치를 오픈하지요...
그리고 오늘 아이구글 오픈 파티를 하게 된 거구요!
사실 이 건 좀 그르치만요.
오늘 소개된 내용중에 포털과 검색(구글)의 차이점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좀 흐리지만 사진을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쉬어가는 사진입니다.
사진 속에 아는 분을 찾으셨다면... 그분께 전화 한통 쒜레주세요!!!
자 드디어 아이구글 소개입니다.
아이구글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화면 상단과 하단의 테마를 시간에 따라 변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의 가젯을 이용하여 자기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용 가능한 가젯의 수는 4만 5천 여개지만 한글 가젯은 그다지 많이 않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 요건 아이구글 아티스트 캠페인에 대한 소개 화면인데요.
전세계 70여명의 예술가들이 아이구글의 테마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었다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 화면 아래쪽에 표시된 네 명의 한국 예술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분들중 권기수님과 권윤주 님은 뉴욕에서 열린 캠페인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뉴욕 건물에 자신들의 디자인을 입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 아이구글은 이런 거라는 내용의 슬라이드고요.
12시가 다가와 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안에 올린다는 미션을 위해 지금부터 설명은 더욱 대충대충...
모든 소개가 긑난 후에는 Q&A 시간이 잠깐 이어졌고요.
그 후에는 구글 오피스 투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아이고 이게 웬 백일장!!! 하실지 모르지만 오픈 파티에 참가한 블로거 전원이 각자 아이구글 테마를 그리는 이벤트입니다. =_=;
사진 속에 아는 얼굴이 있으시죠!!!
호랭이는 미모의 여성분과 노닥(?)거리느라 제한시간 20분중 15분을 허비...
5분만에 허겁지겁 상단의 테마를 그리는데 그쳤지 뭡니까... OTL
자 이렇게 그려진 테마들은 모두 구글 오피스 벽에 전시한 후에 블로거들이 직접 스티커 투표를 했는데요.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다섯명은 뭔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호랭이는... OTL
이 분은 둘 중에 하나만 그리셨지만 그 하나의 퀄리티가 워낙 뛰어난 덕분에 엄청난 스티커를 받으셨군요!!!
아무튼 오늘은 참 별나고 재미난 파티였습니다(비록 술과 노래와 춤은 없었지만요 ㅎ.ㅎ).
이상 끝!!!
'아이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운 여름 비키니 폰과 함께 시원하게... (2) | 2008.05.15 |
---|---|
블루 페이즈 방식 LCD 모니터? (0) | 2008.05.15 |
새로워진 구글 뉴스 어때요? (2) | 2008.05.13 |
마이크로소프트로 견학 오세요. (0) | 2008.05.05 |
내 주민번호 어디어디 떠다닐까? (3) | 200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