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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태권도 금메달을 축하하는 데니스 황의 구글로고

잘 아시다시피 구글은 올림픽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모양의 기념일 로고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로고는 특히 눈에 띄어서 옮겨봅니다. ^-^*

태권도 기념일 로고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딴 두 개의 태권도 금메달을 축하하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그림입니다.

한국을 상징하는 호랭이를 로고에 넣은 점도 참으로 특이하고

눈에 띕니다.

한국을 잘 아는 데니스 황이기에 가능한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용대, 박태환 못지않은 데니스 황의 살인미소가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