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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KT의 재미있는 슬리퍼 마케팅

KT가 전 직원에게 특별한 슬리퍼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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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건데요.

오른쪽 발바닥에는 SHOW, 왼쪽에는 QOOK이 새겨져 있습니다.

KT 전 직원들이 바캉스를 가서 이 슬리퍼를 신고 해변을 걸으면 SHOW와 QOOK 마크가

백사장에 넘쳐난다는 뭐 그런 의미의 마케팅인데요.

슬리퍼도 예쁜 것 같고 참 좋네요.

이왕 만든 거 자랑만 하지 말고 고객들 대상으로도 좀 뿌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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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미있는 비치슬리퍼 마케팅 아이디어는 지난 4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된 ‘쿡(QOOK)을 광고해주세요’ 공모에 응모한 14,000건의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라는데요.

어쨌거나 여기까진 좋은데...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강조하겠다며 아파트에 현수막을 다는 등의 민폐형 이벤트는 앞으로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슬리퍼 호랭이도 좀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