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닙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대부분 이용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필자의 블로그(www.embeddedce.com)에서 볼 수 있듯이 필자는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 및 개발 업무에 몸담고 있습니다. Z80, 8086과 같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8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했었고요.. 그 당시 임베디드 시스템은 “소수”, “특수”한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했던 시스템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고 쉽게 임베디드 시스템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다. 심지어 해킹도 하고 자신만의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매니아도 존재한다. 스마트 폰에 C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아이폰에 게임을 만들어 앱 스토어 올려 대박을 노려보는 일들은 이제는 누구나도 손쉽게 임베디드 시스템을 접하고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임베디드 시스템”이라는 모토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블로깅을 해 보고자 합니다. PMP나 네비에 설치된 윈도우 임베디드 CE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안드로이드나 IPhone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주제나 내용은 자유.
즐거움만 있다만 어떠한 것도 찾아 보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ratharn의 임베디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Embedded CE 6.0 R3 출시 (2) | 2009.09.24 |
---|---|
Windows Embedded 시스템의 몰락! (1) | 2009.09.23 |
대단한 한국 엔지니어들 (0) | 2009.09.21 |
ARM RVDS 4.0 Pro 출시 (0) | 2009.09.19 |
4 Ways to Keep Your Employees Happy (2) | 200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