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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경축!!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안녕하십니까. 호랭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에이콘 출판사에 들른 호랭이는

역자인 열이아빠보다 먼저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을 책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그냥 호랭이가 출판사에 도착해서 잠시 부사장님과 얘기하고 있는 사이 갓 찍어낸 따끈따끈한 책이 도착하더라구요.

뭐... 포스팅은 이제야 하지만요. =_=;

주말 마감 탓에 바빴다는 거 이해해 주시고요.

표지도 깔끔하게 아주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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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호랭이가 열이아빠에게 몇 번이나 집필과 번역을 권유했지만 전부 고사하다가 선택한 책이라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는데요.

책 표지를 보니 그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좀 이해가 됩니다.

개발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또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만 UX 개발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자 동지는 바로 디자이너일 것입니다.

바로 그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기에 이 책의 가치가 더욱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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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준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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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책인 만큼 컬러 편집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긴 하지만

편집도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열이아빠가 식음을 전패해가며(진짤까?) 열심히 만든 책인만큼 플렉스와 UX 개발자들에게 도움되는 책이 되길 바라겠구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요. 굽슨굽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