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자라면 놀러 오세요. DevDays2008 지난 해 훈스 닷넷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김명호 박사님의 후배 개발자들에 대한 조언, 불타는 개그혼을 마음껏 불사른 닷넷 채널로 인상깊었던 데브데이즈가 2008년 올해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MS에서 하는 거니까 회원 가입 해야 하고 닷넷 얘기 일색일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로그인 필요 없고, 다양한 개발자들의 이야기와 토론장,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 데브데이즈2008에 아직도 안 가보셨다면 지금 가보세요. 데브데이즈2008의 온라인 컨퍼런스는 쭈욱 계속될 예정이지만 이벤트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 더보기 내가 개발자라고 느껴 질 때는??? 잘 알고 계신 것처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데브데이 2008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재미있는 설문 내용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제목이 [이럴때 나는...]인데요. 자신이 개발자임을 실감하게 될 때를 한줄 댓글로 다는 설문입니다. 호랭이는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자신이 개발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_=; 당신은 어떠신지?? 일단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볼까요? sammy71 : "넌 어쩔수 없는 개발자야" 라 불러줄때 왠지 가슴에 뿌듯함이 밀려올때.. (2008-12-12) CHUNGCHANG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이 힘들기는 해도 즐겁고 행복하기 까지 하다고 느껴질 때 (2008-12-12) kmymirae : 어느 특정 언어의 선호가 무의미함을 알아챘을때.. 더보기 데브데이즈 2007에서 만난 닷넷채널 ㅎ.ㅎ 어제 데브데이즈 2007에 참여한 훈스닷넷 커뮤니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재미있는 닷넷 개발자 커뮤니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지요! 바로 닷넷채널입니다. 얼마 전 포스트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 곳인데요. 아주 이양반들 이번 데브데이즈 때에도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더군요! 자 그럼 어디 한번 보실까요? ㅎㄷㄷ 빠람~~ 이건 무엇일까요? 잘 보시면 화면에 이뿐 소희양이 춤추고 있는 게 보이시죠? 이건 닷넷채널 대표인 김영욱 MVP가 WPF로 만든 '텔미 타자왕' 게임입니다. 배경 동영상부터 그 앞에 있는 모든 화면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 건데요. 로그인 하면 원더걸스 누님들의 동영상을 배경으로 텔미 가사를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지요. 아 뒤에서 열심히.. 더보기 데브데이즈2007에서 만난 훈스닷넷 이번 데브데이즈2007은 발표 내용들도 알찼지만 커뮤니티들의 활약이 눈에띄었습니다. 전부 다 적으려면 너무 많으니 먼저 훈스닷넷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행사장에 약간 늦게 도착한 호랭이가 발표장에 들어섰을 때 이미 훈스닷넷 멤버들이 열심히 무대 위에서 '이건 아니잖아'를 패러디한 꽁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웃긴 나머지 사진도 못 찍어서 이 부분의 사진은 없습니다. 훈스닷넷 멤버들이 잠시 옷을 갈아입는 사이 호랭이도 정신을 가다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어진 꽁트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개그맨인지 개발자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객석은 온통 웃음바다였을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이때 찍은 사진들 몇 장과 기억나는 대사들을 주섬주섬 주워모아 엮어 봤습니다. 만약 재미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