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창간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소 창간호에 실린 광고로 살펴본 25년 전 한국 IT 당연한 얘기겠지만 마소에는 25년 전인 1983년 11월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한자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맨 처음에 만들어진 마소 창간호를 약간 보여드릴까합니다. 당시의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저렴했군요. ㅎ.ㅎ 지금은 (주)마소인터렉티브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당시에는 정보시대에서 마소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몇차례 주인이 바뀌기는 했지만 그 이름만은 변함없이 25년을 개발자들과 함께한 것이지요. 책의 뒷페이지(저희는 표4라고 부르는)에는 큐닉스 광고가 있습니다. 당시만해도 한국에 MS의 지사가 없었던 탓에 큐닉스가 MS의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의 광고가 실린 것이지요. 표지의 바로 뒤쪽에는 금성에서 새로(?) 발표한 가정용 컴퓨터 '패미콤'광고가 있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