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과 장마철 PC 관리 요령 여름에는 사람이나 기계나 덥고 힘겨운 모양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청결이 중요한데요... 더운 날씨에 컴퓨터가 힘들어하면 이렇게 씻어주세요. 비누칠 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물론 농담이구요. 오늘 삼보에서 좋은 정보를 보내 왔기에 옮겨봅니다. 참고하시길... 【 무더위와 PC 】 컴퓨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 및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이 부품에 따라 크고 작게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곳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더운 날씨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 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AS센터의 이용률이 평소보다 30%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우선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더보기 별 생각 없이 만든 것 같은 '삼성 매직스테이션 MV70' 보도자료를 쭉 훑어보다가 알흠다운 전예희 누님의 사진이 눈에 들어와서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데스크톱 PC '매직스테이션 MV70'을 출시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PC는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CPU(코드명: 울프데일)를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참 무성의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보도자료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매직스테이션 MV70'에 적용된 데스크탑용 45nm CPU는 코어2듀오 E8200시리즈로서, 기존 E6550시리즈에 비해 14% 향상된 클럭 스피드, 50% 향상된 L2 캐시 메모리를 제공한다. 특히 CPU내에 새롭게 추가되는 HD부스트 기능으로 인해 HD급 고화질 영상의 편집과 인코딩, 고해상도 사진 처리 시 더욱 빠른 처리속도.. 더보기 마소 창간호에 실린 광고로 살펴본 25년 전 한국 IT 당연한 얘기겠지만 마소에는 25년 전인 1983년 11월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한자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맨 처음에 만들어진 마소 창간호를 약간 보여드릴까합니다. 당시의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저렴했군요. ㅎ.ㅎ 지금은 (주)마소인터렉티브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당시에는 정보시대에서 마소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몇차례 주인이 바뀌기는 했지만 그 이름만은 변함없이 25년을 개발자들과 함께한 것이지요. 책의 뒷페이지(저희는 표4라고 부르는)에는 큐닉스 광고가 있습니다. 당시만해도 한국에 MS의 지사가 없었던 탓에 큐닉스가 MS의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의 광고가 실린 것이지요. 표지의 바로 뒤쪽에는 금성에서 새로(?) 발표한 가정용 컴퓨터 '패미콤'광고가 있군요.. 더보기 삼보컴퓨터의 너무너무 조용한 2008년형 PC, 루온 크리스탈 호랭이는 오늘 오전에 삼보 컴퓨터의 2008년형 신제품 PC인 루온 크리스탈의 제품 발표회엘 다녀왔습니다. 행사장 입구부터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호랭이를 반겨주었는데요. 이건 ‘쏘쓰(?)’라고 판단한 호랭이 일단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 제품 발표회가 아니라 무슨 시위장을 연상케하는 이 퍼포먼스는 새 제품의 조용함을 강조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군요. 그럼 이 제품이 대체 얼마나 조용하냐? 아주 조용합니다. 쿨럭!!! nonoise.org라고 소음을 측정하여 비교해 주는 사이트가 있다는데요. 이 사이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조용한 곳은 한밤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소음은 10dB. 무쟈게 조용하다고 하는 이곳에도 뭔가 소리가 나긴 나는 모양이군요. 그 다음으로 조용한 곳이 조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