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콘출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판 마이스타트업 라이프를 꿈꾸는 16세 CEO 오규석 에이콘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 중에 한 소년의 실리콘 벨리 창업기를 다룬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라는 책이 있는데요. 마소 9월호에 이와 비슷한 한국 친구의 얘기가 실렸기에 옮겨봅니다. 우리나이로 16살인 오규석 군은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유치를 진행중인 간 큰 새내기 CEO입니다. ㅎ.ㅎ 신개념 블로그 서비스 ‘Stix’ 만든 16세 CEO, 오규석 “삶의 단면을 담아내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블로그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관심 분야를 기록하거나 일기, 스크랩 기능까지 개인을 표현하는 도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간편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만큼 꾸준한 포스팅은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글과 사진만으로 표현한다는 한계 탓에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글쓰기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형식으로 자기를 표현할 수 있다.. 더보기 요즘 호랭이는 너무 편향적??? 호랭이가 좋아하는 회사들 요즘 호랭이는 너무 MS에 편향적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호랭이가 MS의 좋은 면들을 많이 보고 있는 탓입니다. 이상하게도 MS 편을 들면 곱지않은 시선이 따르는 탓에 호랭이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편향적'이라는 표현으로 걱정해 주시는 듯합니다. 하지만 MS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잘하는 회사이고 또 그 안에서 일하는 한분한분이 모두 열심인 회사입니다. 물론 MS에 대한 지적도 틀리지는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기업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도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서글픈 일입니다. 뭐 하려는 이야기가 이건 아니고요. 다양한 일을 하고 열심히 한다는 이유로 더 많이 노출되고 그래서 더 많은 단점들이 보이거나 욕을 먹게 된다는 건 좀... 더보기 새로운 기술을 성공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호랭이가 샘터에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습니다. 호랭이와 샘터 사장님은 유난히도 일찍 출근하는 탓에 아침에 차를 함께 마실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루는 차를 마시다가 당시 한창 유행하던 무료신문과 기사 제휴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사장님께 제안을 했습니다. 사장님은 흔쾌히 좋다고 말하셨지만 호랭이를 다시 한번 다독이셨습니다. 다른 분들과 상의해서 좀 더 아이템을 안정화 시켰으면 좋겠다고요. 옳은 말이었습니다. 앞선 의욕 탓에 고생만하고 실패하게될 아이템도 크게 보이고 긍정적인 면만 보였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마 이런 일은 호랭이에게만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들도 갑자기 번쩍하고 기가막힌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고해서 모두 좋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