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LG경제연구원 ‘하드웨어-컨텐츠 연계 모델의 이상과 현실’ LG경제연구원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발표했는데... 차마 읽어 볼 시간이 없어서 일단 옮겨둘 목적으로 퍼 온 글입니다. 하드웨어-컨텐츠 연계 모델의 이상과 현실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단말업체가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하드웨어-컨텐츠 연계 사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말기와 컨텐츠를 연계하는 경우 차별화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수익원이 발생하는 점은 물론 제조업체가 쉽게 가질 수 없었던 고객과의 유대가 생긴다는 점에서 하드웨어-컨텐츠 연계 모델은 전자 업계의 많은 제조사들이 꿈꿔온 모델이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단말업체에게 약속의 땅인 것일까? 일본 게임시장 규모의 변화 80년대 후반 소니와 파나소닉의 영화사 인수,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의 닌텐도와 소니의 경쟁, 애플이 촉발한.. 더보기 250만원대 터프북, 파나소닉 CF-52 파나소닉이 충격 흡수 설계와 소재를 사용해 70cm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노트북 터프북 CF-52를 발표했습니다. 250만원이면 터프북 중에는 싼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그다지 충격에 강하지는 않구만요!!! 하여튼 키가 너무 큰 사람이 아니라면 들고다니다가 떨어뜨리는 정도의 충격엔 멀쩡하던 거구요. 가격을 왕창 낮춘 덕분에 특수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습니다. 방수와 방진 기능은 당연히 있구요.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하고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진동이 흡수되도록 특수 케이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국방성의 군사 규격인 ‘MIL-SPEC(Military Specification)’도 충족.. 더보기 파나소닉의 중급기 DSLR '루믹스 L10' 파나소닉코리아가 ‘루믹스 L10’이라는 중급기 DSLR 카메라로 DSLR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디카(일명 똑딱이) 기술을 DSLR에 접목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한 번에 15명까지의 얼굴을 인식하여 찍을 수 있는 얼굴 인식 기능과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을 갖춘 LCD 창 등입니다. 강조되는 기능으로 보아 기존 DSLR 사용자 보다는 새로 DSLR을 구매할 사람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 듯하네요. 풀타임 라이브 뷰 모드는 2.5인치 20만 화소급 LCD를 통해 제공되는데요. 이 LCD 창이 27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아주 낮은 곳이나 높은 곳을 촬영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라이브 뷰 상태에서 화면 비율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지정할 수 있는 화면 비율은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