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껑을 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LG전자가 지난 2007 한국전자전에서 소개했던 '사이드 쇼' 기능을 갖춘 노트북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요녀석인데요. 저렇게 노트북 뚜껑에 액정이 달려있는 덕분에 노트북 뚜껑을 열지 않아도 아니 노트북을 켤 필요 없이 음악을 재생하거나 메일을 확인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_=; 노트북을 켜지 않았다는 것은 하드디스크나 CPU에도 전원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런데 어떻게 메일이나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느냐고 생각하신다면 를 멀리하신 탓입니다. 이미 2년 전에 마소 특집에서 소개된 내용을 발췌하여 붙여드리니 참고를... 사이드쇼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등과 같은 기기에서 보조 액정을 통해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플랫폼이다. 일부 노트북에서 노트북을 구동하지 않더라도 CD를 통.. 더보기 인텔 45나노 프로세서. 도대체 얼마나 작은거야? 어제는 인텔의 45나노 공정 프로세서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쓰는 사이 며칠이 더 지났군요. 죄송.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ㅠ_ㅠ). 이 날 45나노 하이케이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QX965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하여 총 16종류의 프로세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프로세서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역시 45나노 프로세스로 제작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45나노라는 건 얼마나 의미있는 단위인 걸까요? 보통 병원균이 되는 바이러스의 크기는 20~300nm 인데요. 그 중에 가장 작은 20nm보다 두 배 정도 크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와 다음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1nm = 1/1,000,000,000m [크기 비교] - 손톱 한 개(새끼 손톱인지 엄지 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