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른다섯 호랭이와 스물다섯 마소 제목을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무슨 늙은 동물집단 같군요. ^-^; 호랭이 나이 방년 서른다섯, 월간 마소는 스물다섯입니다. 오늘은 서른다섯 호랭이가 스물다섯 마소의 대표 이사가 된 날입니다. 돈이 많아서 마소를 인수한 건 아니고요. 일종의 승진 같은 겁니다. 내 돈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지난 3년여의 기간 동안 마소에서 일하면서 마소의 역할과 중요성 마소에 대한 개발자들의 애정이 얼마나 큰 지 뼈가 저리도록 느낀 탓에 이루 말하기 어려울 만큼 큰 부담이 어깨를 짓누릅니다. 게다가 앞으로 돌파해 나가야 할 2009년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할 거라죠!!! 어쩌면 큰 결심을 해야하는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혹은 상상한 적도 없는 큰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