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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멋지다! ‘RAY(레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기아자동차가 오늘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레이입니다. 전에도 소개드린 적이 있는 것처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해서 자동차를 충전하고, 충전된 상태에서는 배터리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다 달면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의 자동차인데요. 일단 뭐 멋지군요! 보도자료 전문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레이(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콘셉트카‘레이(Ray)’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더보기
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한가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Ray라는 닉네임을 쓰며 최근에 흥미있는 포스트를 자주 올리는 블로거의 글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하지 않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는 고객이나 세일즈 파트너(개발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들이 소프트웨어가 너무 소프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소프트웨어는 아주 소프트해서 언제든지 주물럭(?)거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소프트웨어는 주물럭거리는 시점에 따라 소프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는 것처럼 수정이나 변경의 시점이 프로젝트 막바지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비용이나 노력이 훨씬 커진다는 얘기지요. Ray라는 블로거는 이보다 더 큰 문제로 개발자들 중에도 소프트웨어가 아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