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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KT의 재미있는 슬리퍼 마케팅 KT가 전 직원에게 특별한 슬리퍼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건데요. 오른쪽 발바닥에는 SHOW, 왼쪽에는 QOOK이 새겨져 있습니다. KT 전 직원들이 바캉스를 가서 이 슬리퍼를 신고 해변을 걸으면 SHOW와 QOOK 마크가 백사장에 넘쳐난다는 뭐 그런 의미의 마케팅인데요. 슬리퍼도 예쁜 것 같고 참 좋네요. 이왕 만든 거 자랑만 하지 말고 고객들 대상으로도 좀 뿌리시지... 이 재미있는 비치슬리퍼 마케팅 아이디어는 지난 4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된 ‘쿡(QOOK)을 광고해주세요’ 공모에 응모한 14,000건의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라는데요. 어쨌거나 여기까진 좋은데...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강조하겠다며 아파트에 현수막을 다는 등의 민폐형 이벤트는 앞으로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와인폰 사면 와인을 준다규~ KTF하고 LG전자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네요!!! SHOW 전용폰인 와인S폰을 사서 SHOW에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해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경품 중에 와인이 있다는 거!!! 그냥 가격 좀 싼걸로 맞춰서 전부 와인 줘도 좋았겠다 싶은데 말이죠... 경품은 훗카이도 와인&스파 투어(왜 와인&스파인지는 모름) 5명(동반 1인 포함), 고급 와인용품 세트 30명, 와인 2병 200명, VIPS 외식상품권(10만원 상당) 200명 입니다. 재미있는 건 훗카이도 와인&스파 투어를 제외한 경품은 응모자가 직접 자기가 받을 상품을 골라서 응모할 수 있다는 거구요. 아... 마소는 마소 정기구독 선물로 말이랑 소를 줄 수도 없고... 경품이나 선물로 뭘 걸면 좋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