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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행운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어제 이메일로 행운의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보통 행운의 편지를 받으면 아예 열어보지도 않게 마련이지만 저무 잘 아는 분이 보낸데다가 최초 발신자가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님이란 사실 때문에 열어 보았습니다. 이미 굉장히 많은 단계를 거쳐 저에게까지 왔더라구요. 대부분 재미있다는 반응들이었고, 막상 읽어보니 최초에 보내진 메일의 내용이 희망과 행운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여 옮겨봅니다.

처음엔 메일 내용 전체를 카피내 캡쳐해서 올릴까 했지만... 메일주소와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냥 박종우 사장님이 최초에 보내신 메일 내용만 적기로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12월달 1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벌써 1년이 다 가는구나하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다른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구나 하는  희망의 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해 봅시다.

이렇게 하면 행운이 올련지 안올련지는 몰라도 적어도 남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기분은

좋을 것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행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Jong Woo Park,  Ph.D

President & CEO

<주소와 이메일 등은 지웠습니다> 

 Subject: " 행운을 전달하세요 "

♧ 꼭읽어 보세요 그리고 전파하세요 행운이 옵니다 ♧돈으로 집을 살 순 있지만 가정을 살 순 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 순 있지만 시간을 살 순 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순 있지만 지식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 수 있지만 존경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를 살 순 있어도 생명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섹스는 살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이 속담은 행운을 가져다 주며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다.

이 속담은 지구를 8번 돌았으며 당신이

이 것을 받았으니 당신이 행운을 가질 차례이다.

자 여기까지만 있으면 좋겠지만... 이 행운의 편지 역시 며칠 안에 몇 명에게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다음 내용을 읽으셔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기까지만 읽으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보내진 메일은 삼성전기 임원들과 개발자, 마케팅 등의 직원들에게 퍼져나가고 저에게까지 온 거네요. 연말연시 이 글을 읽은 모든 분께 행운이 하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행운의 편지의 나머지 내용들입니다. 저도 저주를 받을 수는 없으니 나머지 내용도 꼭 써야겠지요. ㄷㄷㄷ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래도 읽기 싫은 분들은 여기까지만. ㅎ.ㅎ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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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아니며 당신의 행운이

메일과 인터넷을 통하여 올 것이다.

이 메세지를 정말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시오.

돈으로 행운을 살 수 없으니

돈을 보내지는 마시오.


96시간 4일 안에 보내시오.
콘스탄티 1953년도 처음받았슴..
그의 비서에게 20통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9시간 후 그의 나라에서

9 9백만 달러 복권에 당첨되었다.

카를로스는 같은 메세지를 받았으나 보내지 않았다.

몇 일 후 직장을 잃었다.

그 후 마음을 바꿔 그 메세지를 보냈고

부자가 되었다.


1967년 브루노는 이 메세지를 받았으나

단지 웃어버린 후 버렸다.

몇일 후 그의 아들이

아프게 되었다.

그는 이메세지를 20통을 만들어 보냈다.

9일 후 그의 아들이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