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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소녀시대의 훈훈한 이웃사랑... 근데 사진이 왜 이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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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의 주인공 4천만의 여동생 소녀시대가 연말 불우 이웃 돕기에 동참한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천만원어치의 교복을 선물한다는 얘긴데요.

참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훈훈한 소녀(?)들이군요.

그밖에도 헌정 앨범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삼각김밥의 모델이 되는 등 소박하면서도 보기 좋은 불우 이웃 돕기에도 한창이라고 합니다.

식사 한 번 해 주는 대가로 천만원을 호가하는 경매를 하시던 누님들과는... OTL

그런데 다~ 좋은데 사진이 왜 저모양일까요?

무슨 얼굴이 기~일어보이는 학생복인지. =_=;

사진을 잡아늘려도 너무 늘렸군요...

그래서 다시 줄여봤습니다.

줄여도 좀 긴 듯하지만 저 위에 꺼처럼 괴물로 보이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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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교를 위해 붙여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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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붙이는 거 틀린 그림 찾기도 한번 해 봤습니다. =_=;

두 사진의 다른 곳은 다섯 곳! 찾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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