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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아무데서나 사용할 수 있는 무선마우스 블루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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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S는 새로운 PC 주변기기 7종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미니 마우스라는 긴 이름을 가진 마우스인데요.

위 사진에서는 왼쪽에 서 계신 누님이 왼손에 들고 있는 건데요.

이 마우스에는 블루트랙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인식 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인식율도 기존 레이저 마우스보다 4배나 높고요.

무려 아무 바닥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카펫, 나무 벤치, 대리석 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요.

심지어 잔디밭이나(설마 잔디밭에서 테스트 해 보진 마시길...) 멋드러진 남성의 가슴팍 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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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민망하기도 하여라...

아 뒤에 계신 누님은 바게트 빵 위에서... =_=;;;

나원참...

만약 저기에 형님이 아니라 누님이 누워 있었다면 호랭이 블로그 문턱이 오늘 하루에 다 닳아 없어졌을지도. ㅋㅋㅋ

오른쪽 누님 형님의 가슴팍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하기위해 손가락을 바짝 세우고 계심 ㅋㅋㅋ

이 재미있는 마우스는 6만원대의 가격에 출시된다고 하고요.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