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봄이 되면 춘투라고하여 봉급 인상문제로 모든 나라가 시끄럽게 마련인데요.
뉴질랜드에선 기이하게도 자신들의 봉급 인상을 거부하는 투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공무원들의 이야긴데요.
뉴질랜드 일부 지역의 시장과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봉급을 올리지 말라며 투쟁 중이며
만약 자신들의 투쟁이 실패하여 봉급이 인상될 경우
인상된 봉급 분을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겠다고 한답니다.
이런 투쟁의 원인이 참 놀라운데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어려운 경제 탓에 고생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의 봉급이 인상되는 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런 투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참 우리가 잘 아는 어느어느 분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OTL
[기사 원문 보러 가기]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안돼~ 점점 더 부러워지고 있어!!!
앗! 이것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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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참 특이한 나라군요...ㅋㅋㅋ...차유람도이쁜데....ㅠㅠ
참 갱장하죠!!!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이미 졌삼 OTL
저 아이는 뭔가 알고있는겁니다.
져버렸네요.
아이가 부러울 줄이야...
저 아이 벌써부터^^
게다가 저녀석 절묘한 시야각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역시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