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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보급 OESF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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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HA는 알아도 OESF는 모르신다고요?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사단법인 OESF(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는 도쿄 신주쿠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중국, 대만)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시스템으로의 보급과 공동 개발을 촉진하는 단체라고합니다.

OHA와 같이 구글의 공식 지원을 받는 단체고요.

OHA와 다른 점은 OHA가 모바일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면, 그 이외의 가전이나 임베디드 제품은 OESF가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으며 기술 지원등의 일을 하게 되는 거지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일련의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는데 아직 제가 직접 사례를 듣지는 못했네요.

이 단체는 올해 3월 24일에 설립했고 현재 38개 참가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들인지 한번 볼까요?

● ArcherMind Technology(Nanjing)Co.,Ltd. (China) ● ARM Ltd. ● ISB Corporation. ● IDY Corporation. ● IP Vision Inc. ● Access Media International Inc. ● Atmark Techno Inc. ● Advanced Communications Co.,Ltd. ● Aplix Corporation. ● Alivia Inc. ● Alpine Electronics Inc. ● eSOFT Co.,Ltd. ● Wellbean Co.,Ltd. ● UL Systems Inc. ● NTT DATA MSE Inc. ● MCOOPERS Inc. ● OKI Telecommunication Systems Co.,Ltd. ● KDDI R&D Laboratories Inc. ● Conventive K.K. ● C’s Co.,Ltd. ● Sigma Designs, Inc.(USA) ● SystemPro Co.,Ltd. ● SIProp ● 上海伯漢信息技術有限公司 (Bohan Net Co., Ltd) (China) ● Johokobo Inc. ● Saver Corporation. ● Softfront ● JCTA Japan Cable Laboratories. ● HAFT Technology Inc. ● Fujitsu Software Technologies Limited. ● Planex Communications Inc. ● PULSUS Technologies (Korea) ● Maxxon Solutions Inc.  ● Micware Co.,Ltd. ● MIPS Technologies, Inc (USA) ● Ramuda Co.,Ltd. ● Leading Edge Co.,Ltd. ● Refiner Inc.

중간에 한국 회사도 있긴 있네요!

잘 안 보이시죠? ㅎ.ㅎ

이러면 한국 회사 찾아보고, 기업 개수가 38개 인지 세어보는 사람 꼭 있다 한 표!!!

이 단체는 연내에 100개 회원사를 목표로 여러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9월부터는 대학, 전문학교등을 대상으로 한, 개발 지원/협력 프로그램(Academic Collaboration Program)을, 10월부터는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를 타겟으로 한 트레이닝 코스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시고요.

한국과 대만, 중국의 오피스 연락처를 함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
소재지 :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3동 277-17 성수 아카데미타워 1416호
TEL/FAX :02-2205-3334 | E-mail: CEO: Chungbyungho@oesf.jp | CTO : pc@oesf.jp

<대만>
所在地 : 台灣台北縣淡水鎮民權路23號17F-24
連絡先 : TEL 02-2808-7033  FAX 02-2808-0836 | 担当: 関根達記(sekine@oesf.jp
<중국>
所在地 :上海市延安西路1600号禾森商務中心5F
連絡先 : TEL 02-2808-7033 FAX 02-2808-0836 | 担当: Ye Bai(baiye@oesf.jp





 2009년 3월 24일의 설립시 참가 기업 23사로부터, 현재 38사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워킹 그룹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공동 개발, 프로모션이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습니다. Android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경제권이, 그 거점이 되는 것부터, 설립 당초의 대만(타이뻬이) 오피스에 이어, 한국(서울), 중국(샹하이)에 오피스를 개설.

 해외로부터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각국 지부의 활동도 순조롭게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연내 100사의 회원 규모를 목표로 해, 새로운 전개를 하고 있다.

 벌써, 대만으로부터 1사, 중국으로부터 2사, 한국으로부터 1사가 OESF의 정회원

으로서 참가하고 있고, 미국으로부터도ARM, MIPS Technologies나 Sigma Designs사등의, 반도체 메이커가 참가하고 있다.

 향후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Android에 의한 임베디드 시스템의 프레임워크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2010년 2월에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향한 Android의 확장 버젼을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9월부터는, 대학, 전문학교등을 대상으로 한, 개발 지원/협력 프로그램

(Academic Collaboration Program)을 개시합니다. 장래를 향한 Android상에서의 선진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젊은 엔지니어의 육성을 서포트해 갈 예정이다.

 10월부터는, Android 베이스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를 타겟으로 한, 트레이닝 코스도 개최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