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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함정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최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을 입는다고 나 자신이 유명 연예인처럼 보일 수 없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법칙이있다. 아무리 유명하고 좋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적용해 보아도 성공적인 도입이나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개발 방법론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 옳은걸까? 헤어 스타일이나 옷을 입는데에도 본인과 적당한 코디를 해야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처럼, 개발 방법론도 자신이나 팀의 상황에 맞춰 잘 코디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 아닐까? 여기 자신의 오랜 컨설팅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한 큐에 알려주겠다는 이가있다. 개발 방법론의 도입과 적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아이마소 | www.imaso... 더보기
InsideMASO(3) | 간식의 유혹 잡지사의 달력은 다른 회사보다 한달 쯤 빠릅니다. 아직 11월이 끝나기도 전이지만 마소는 지금 송년호 마감 막바지이니까요. 그동안 수도 없이 잡지를 만들었지만, 송년호를 만들 때의 기분은 언제나 묘합니다. 마치 연말이 되어 한 해 동안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어 허탈한 기분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1년에 두 번씩 허탈한 달을 보내서 그런지 잡지를 만든 동안 참 많이 늙은 것(?) 같습니다. 이제 마소의 스물여섯번째 해도 저물어가고 있는 셈인 거지요. 2010년 마소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참 많을 듯합니다. 종이와 물류비는 오르고 글로벌 기업 위주인 IT 시장에선 광고가 점점 줄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문 닫는 개발사들이... OTL 마소의 존재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더 열심히 달리는 .. 더보기
개발 방법론에 생명 불어넣기 대체로 그렇기는 하지만 꼭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이 이성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성실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꼭 성공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요. 이처럼 세상의 이치는 참으로 오묘해서 정답이란 걸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글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린 글인데요. 맹목적인 방법론의 적용이나 배타 대신 보다 제대로 개발 방법론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여 옮겨봅니다. 좋은 제품과 잘 팔리는 제품은 다르듯, 잘 만들어진 개발방법론과 널리 쓰이는 개발방법론은 반드시 같지 않을 수 있다. 개발방법론이 널리 쓰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상황에 맞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과연 가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방법론 무용론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방법론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더보기
나는 대한민국 개발자다-1 | 4년차 개발자의 고민 한 때 IT가 무엇이든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처럼 부각되면서 IT 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커져갔다. 수많은 벤처 회사가 난립하고, 개발자들은 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꿈을 향해 밤샘 작업도 마다않고 일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벤처 회사들이 고배를 마시게 되었고, 최고의 인기 직종이던 개발자들은 푸념과 함께 오늘도 야근에 시달릴 뿐이다. 마소는 개발자가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고객사, CIO, 기획자, 컨설턴트, 디자이너 등 개발자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개발자가 무엇을 좀 더 갖추길 기대하는 지를 11월, 12월 2회에 걸쳐 살펴본다. 취재 | 조규희 기자 khcho@imaso.co.kr출처| http://www.imaso.co.kr 4년차 개발자의 고민입니.. 더보기
윈도우7 세미나 후기 당첨자 안내 ㅠ_ㅠ 발표가 너무 늦어져 죄송합니다. http://flytgr.tistory.com/1043 이 포스트에 트랙백과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아이디에 각각 일련번호를 붙이고 엑셀에서 난수를 발생시켜주는 함수를 사용하여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요. 경쟁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 ㅠ_ㅠ 죄송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flytgr@gmail.com으로 아이디와 실명,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Inside MASO(2) | 마감은 괴로워 아무리 바쁘고 경기가 나쁘고, 몸이 피곤하고, 필자가 원고를 펑크 내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야 하는 마감!!! 하지만 그 한 달이 요즘은 왜 하루처럼 느껴질까요? 지난 호 마감한 게 어제 같은데 또 마감이야 OTL 더보기
[마소 포토툰] InsideMASO | 블로깅(블로거의 비애) 공감하면 춪현 좀... 굽슨굽슨 더보기
[축복해주세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전도영 편집장 장가갑니다... 호랭이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입사한지도 이제 곧 4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 겨우 4년이군요. 한 40년은 보낸 것 같은데 겨우 4년입니다. 겨우 4년 사이 기자 호랭이가 수석기자가 되고 편집장을 거쳐 꼭 1년 전부터는 대표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겨우 4년 사이 호랭이는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다 적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바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전도영 편집장입니다. 신문방송과 전산을 전공한 전도영 편집장은 마소 편집장을 하기에 꼭 맞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도 훤칠하고 잘생겼지요. 다행히 이 친구보다 몇 주(2주였던가 3주였던가) 먼저 입사한 덕분에 선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능력으로보.. 더보기
[Event] DB 테크놀로지 세미나 참관 후기 이벤트 어제(11월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우러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26주년 기념 세미나 'DB 테크놀로지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신종플루의 위협 탓에 준비하고 있던 세미나나 행사를 취소하는 경우도 많은 요즘이지만 참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하긴 했지만 추첨 이벤트란 게 늘 경품이 참석해 주신 분들의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게 마련이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어 늘 아쉽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참관 후기를 이 포스트에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자신의 블로그에 쓰고 트랙백을 걸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추가 상품을 드리려고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품.. 더보기
[Event]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참관 후기 포스팅 트랙백 이벤트 트랙백 이벤트 경품 윈도우7 (1명) MS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1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 (3명) 지난 번 세미나 홍보 트랙백 이벤트(http://flytgr.tistory.com/1032 | http://itviewpoint.com/145220)와 경품 종류는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10월 28일에 개최한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윈도우7이 여는 미래 컴퓨팅 환경'의 참관 후기를 포스팅 하신 후에 이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어주신 분 중에 추첨하여 위의 상품을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벤트 기간 : 2009년 11월 10일까지 > 당첨자 발표 : 2009년 11월 1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