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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며느리도 모르는, 개발자 심리학 개발자는 어떤 사람일까? 개발자는 과학자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엔지니어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예술가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다. 개발자는 지적인 작업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때문에 예술가에 가깝다. 그럼 이러한 예술가들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한용희 woom33@korea.com|현재 Microsoft Visual C# MVP이며, 여러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양한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면서 항상 더 나은 개발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개발이라는 작업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개발자가 개발하기 위해서는 명명규칙, 공통 API, 디자인 패턴, DB 테이블 구조, 성능, 상호 인터페이스 등등 많은 내용들을 머릿속에 .. 더보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UX 실현 가이드 최근 기업 내·외부의 화두 중 하나가 ‘사용자 경험(UX : User eXperience, 이하 UX)’이다. 현존하는 모든 산업(그것은 비단 우리가 종사하는 IT에 국한되지 않는다.)은 사용자 경험을 간과할 수 없다. 왜 그럴까? 감히 현대기술의 첨병이라 말할 수 있는 우리(개발자와 기업)들에게 UX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함께 얘기해 보자. 고석률 varchar74@paran.com|코딩 한 줄, 한 줄에 묻어있는 프로그래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야 마땅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항상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며 살고 있으며, 현재 ㈜투비소프트에서 선임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웹 사이트를 개발하거나,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더보기
실버라이트 3, 픽셀셰이더 이펙트와 비헤이비어 지난 7월 정식으로 출시된 실버라이트 3는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향상되어 바야흐로 본격적인 RIA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실버라이트가 아무리 많은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더라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공인석 gongdosoft@live.com | 휴즈플로우에서 근무중이며, 유령회사 공도소프트(http://gongdosoft. 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MVP와 닷넷커뮤니티 훈스닷넷에서 실버라이트 시삽으로 활동하며 여러 실버라이트 관련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아 tlois2@hotmail.com | 일러스터 & 웹디자이너로 현재 Solspectrum 에서 근무하며, 실버라이트영상솔루션 개발에 참여 중이다. Expre.. 더보기
윈도우7이 여는 새로운 개발자 세상 윈도우7(Windows7)은 개발자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개발자들은 사용하기 쉽고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며, 뛰어난 성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원한다. 윈도우7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멀티터치는 물론이고 다이렉트X11, 센서API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하드웨어 환경과 긴밀하게 연동시킬 수 있다. 특히 짧은 기간 동안에 고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다채롭다. 유래 없는 다양한 API 지원과 단순화된 SDK로 “개발이라고 보기 민망하다”는 농담까지 오갈 정도다. 그럼 윈도우7에서 펼칠 수 있는 여러분의 상상력은 어느 정도일까. 서명덕 smashhit@naver.com|세계일보 및 조선일보 등을 거쳐 주요 언론사에서 IT 업계 취재를 해왔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IT.. 더보기
엠바카데로, 멀티터치·제스처 기술 과시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가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을 뽐냈다.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이하 엠바카데로)의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 데브기어는 지난 3일 ‘델파이 2010, C++Builder 2010 세미나’를 개최, 이들 최신 개발 툴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기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엠바카데로 부사장이자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가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의 리더십을 과시했다. 델파이 2010과 C++Builder 2010은 윈도우7과 호환되며, 이를 활용하면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물론 기존의 프로그램에도 쉽게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원하는 제스처와 터치 기능을 단 한 줄의 코드 추가 없이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더보기
Windows 7 및 멀티터치 지원과 개발 편의성을 향상시킨 델파이 2010 Delphi 2010 데브기어 (02-595-4288, www.devgear.co.kr) ● 종류 : 윈도우용 개발툴 ● 특징 : 윈도우7 지원, 풍성한 IDE 편의 기능 추가, 2티어/3티어 데이터베이스 기능 강화 ● 평가 : ★★★★★ ● 가격 : 별도 문의, (238페이지 이벤트 참조) 공식 출시가 목전에 다가온 윈도우7은 가볍고 빠르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윈도우7을 대비하기 위해, 2010년에 출시될 개발 툴을 기다리는 것이 과연 적절할까. 이번에 선보이게 된 Delphi 2010은 윈도우7과 멀티터치 및 제스츄어를 이미 완벽하게 지원하면서도 개발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수없이 많은 기능들을 추가, 개선하여 개발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도 말이다. Wind.. 더보기
가상현실의 새로운 패러다임, 증강현실 이 포스트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사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ㅎ.,ㅎ 다양한 실생활 속에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도래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로소 가상현실의 한 종류인 AR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때다. 일반 VR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꾸며진 공간에 현실 세계가 합성되는 것을 말한다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세계에 가상의 부가정보를 더해 하나의 영상으로 표현하는 개념이라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식의 AR은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는 V.. 더보기
로또 명당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사분기 판매 집계 결과 로또의 판매금액이 지난 해보다 13%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려워진 경기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일텐데요. 사실 호랭이는 로또와 인연이 참 많습니다. 호랭이가 다니던 출판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을 당시 호랭이에게 로또는 용돈(?) 벌이의 수단이 되어 주기도 했고 이런 책도 내서 한동안 재미(?)도 좀 봤으니 말입니다. 물론 1등에 당첨되어 보진 못했습니다. 1등에 당첨되면 받게 될 당첨금을 만원짜리로 바꾸면 이정도쯤 될까요? 한 신문사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 촬영을 하느라 사용한 만원 권 지폐가 2억원이 넘는다고 하는군요. 저 모델 차암~ 좋았겠다는 거!!! 아 어쩌다가 말이 이렇게 줄줄 샜나요 =_=;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더보기
열정과 꿈을 품은 개발자 '양병규' TV에 등장하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이 있다. 새박사 윤무부다. 보통 교수나 박사라며 나오는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권위나 뭔가 모를 거북함은 찾아볼 수 없고 새만 보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여지없이 그 웃음이 전염되고 만다. 정치나 자신의 이익 따위는 뒷전이고 오직 새에 대한 열정만을 불태우는 그를 보면 생각나는 개발자가 있다. 바로 빵집 개발자 양병규 씨다. 글·사진 | 정희용 flytgr@imaso.co.kr 개발자 양병규(41세) 씨에게 빵집은 참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재미삼아 만들어 본 프로그램이 이제는 자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됐다. 그뿐 아니다. 빵집의 도움말에 있는 ‘또.. 쓸데없는 소리’라는 메뉴에는 나이 서른에 책 한 권 달랑 사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대박 한번 쳐보겠다고 전직.. 더보기
개발자가 행복해지는 세 가지 비법 흉흉한 소식에 참 기운이 빠지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자기 자신을 다지고 올바른 방향성을 확보하는 게 참 중요할텐데요. 그래서 마소와 OKJSP가 함께 '개발자가 행복해지는 세 가지 비법'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유료 세미나고 초쿰 비쌉니다. 하지만 국내 최고의 선배들이 전하는 협업과 예외처리, 개발생산성 노하우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란 걸 약속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세미나 안내 페이지 | http://new.imaso.co.kr/seminars/introduce/1 이벤트 상품도 잔뜩 준비해 뒀습니다. 어쩌면 참가자보다 상품이 많들지도 덜덜덜... 더보기